`` 어린 초등학교 시절 임금님귀는 당나기 귀 라는 동화를 읽은 기억이납니다.

   자신이 알고있는것을 말하지 않고 참고 있으면 돌아 버릴것 같은 어리석은

   사람을 풍자한 내용 입니다.

   카톨릭에도 고해성사라는 것이 있습니다.

   자신의 죄를 신부님에게 고백하고 용서 받습니다.

   신부님은 고해성사를 통해 얻은 비밀을 무덤까지 가지고 간다고 합니다.

   때떄로 신부님들도 비밀을 참지 못하고 말하고 싶어서 술로 달랜다고

   합니다.

   레미제라불(장발장) 소설속에 이런 내용이 언급되어 있습니다.

   스승들도 수업시간이나 공무를 통해 얻는 제자들의 비밀과 사생활을

   보호하고 지켜 줘야만 합니다.

   교육학을 배울떄, 교육심리학 강의시간 상담학에도 비밀은 지켜야

   한다고 말합니다.

   말하지 않으면 돌아 버릴것 같으세요.

   그렇게 말하고 싶으시면 한강 갈대밭에 가셔서 함 외쳐 보세요.

   "임금님 귀는 당나기 귀" ...~

  

                                             Good Luck.

                              Your Buddy ..... handyman.


  P.S 고등학생 자녀를 둔 부모 입장에서 한마디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