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여친이 그러는데
소독은 꼭 해주어야 합니다. 그.. 부글부글 하는걸로 박박 문지르고.. ㅡㅡ;
사실 살살 문지르면서 점점 강도를 더해가더군요 ㅎㅎ
그리고 붕대 감고 하루 지나서 상황 보더니 진물 나니까
또 박박 문지르더니 빨간약을 토닥 토닥 발라 줍니다.
좀 말리듯이 하면서 또 발라주고 그리고 자기전에 베개 껴안고 다친
팔꿈치를 공기중에 잘 말립니다 ㅡㅡ;
그러니까 신기하게도 아침에 일어나니 딱지가 생겼더군요
이틀 되니까 딱지가 좀 부푸는것 같더니 새살이 활짝 돋았습니다.
딱지 앉고 부터는 연고를 자주 발라줬는데
그러니까 이때까지 다친경험상 최소시간에 최대효과로
나았습니다.
흙 묻히고 저도 그랬는데 막 때립디다 ㅡ.ㅡ;
군대서 파상풍 예방 주사 맞지 않는 이상. 그거 위험한 겁니다.
왜.. 살인의 추억 보셨죠?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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