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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천변에서 본 멋진 여성 라이더

씩씩이아빠2003.05.31 11:24조회 수 1057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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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금요일 저녁 7시 반 경에 중랑천 끝자락에 나갔습니다.

잠시 쉬고 있는데 저 멀리서 여성 한 분이 힘차게 달려 오더군요.

너무 섹시한 모습에 잠시 정신이 나갔었습니다.

적당히 그슬린 피부에 반 쫄바지, 그리고 짧은 상의...

이 짧은 상의에 대해 좀 더 설명하자면

비키니 상의 같은 여성용 져지있죠?

민소매에 배꼽이 다 나오는...

아뭏튼 너무 멋있더군요.

이 여성라이더만 쳐다보느라고 자전거는 못봤습니다.

빨간색의 MTB던데...


집에 돌아오자 마자 집사람한테 자랑했습니다.

멋진 여성라이더 봤다고요.

모습도 자세히 설명해줬죠.

물론 핀잔은...        받지 않았습니다.

집사람이 이해심이 아주 많습니다. ㅎㅎ


앞으로는 자주 중랑천에 나갈 생각입니다.

7시 30분 경에요...



씩씩이아빠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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