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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에서 사기 당하다...

ccine2003.06.01 18:40조회 수 620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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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에 맞지않는 글이지만 ... 하도 황당해서
글을 몇자 적습니다...
두달전 대출을 받아서 아파트로 이사를 했습니다.
한미은행.... 야탑지점 김영X ...
처음엔 6.4% 이자로 해서 1억원을 3년 후에 상환하는 것으로 했습니다.
그런데...
첫달에 6.8%의 이자가 나갔더군요...
그래서 전화를 했지요 그랬더니 미안하다구 하면서
차액을 입금해주기로 했지만 한달이 지난후에도 입금은 되지 않고
이번에 또 6.8%의 이자가 빠져나갔습니다...
그래서 또 전화를 했더니... 말을 계속 돌리면서 어쩔 수 없이 세달까지는
6.8%로 해야 한다면서 차후에 이자가 내려갈수 있으니 기다려달라고 하더군요...
몇일전 아버지께서 약주한잔하시고 전화를 드렸더니 이젠 말 바꿔서 처음부터 6.8%의 이자였다고 말을 하는군요... 이런 싸가지... ㅡ,.ㅡ

오늘 그 이야기를 듣고 화가나서 낼이라도 당장 그넘을 찾아가볼려고 하는데
이넘이 어제 장가를 가서 신혼여행에 갔다는군요... 어린자슥이 사기를 치다니...
요즘엔 은행에서도 사기를 치더군요... 조심하세요~

그리고 대출을 받으면서 만들어진 통장이 있을텐데... 이넘이 안주네요...
차후에 상환할때는 자기를 통해서 상환을 하면된다고만 말을 했다는군요...
이거뭐 알아야 반박을 할텐데요....
아시는 분계시나요 ?? 한미은행 관계자분 혹시 계실런지요...

아는게 힘이 라는 문구가 생각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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