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용 프레임을 카본으로 만든 것은 카본에 수지를 부어서 복합체를 만든것입니다. thermoplastic소재는 말그대로 카본섬유에 열경화성수지를 부어서 복합체의 형태로 프레임을 만든것입니다. 충격이 가해졌을 때, 카본섬유를 따라 충격이 일차적으로 전달이 되며, 이차적으로 열경화성수지를 통해서 충격이 분산이 됩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아니면 충격에 의해서 카본섬유와 열경화성수지간에 분리가 일어나면서 열화가 진행이 됩니다. 그리고, 튀기는 돌같은 짧은 시간의 강한 충격이 가해지면, 카본 소재도 탄성이 좋지만 충격에 약하기 때문에 깨집니다. 깨어지는 속도는 음속의 속도보다 빠른지 모르지만, 아무튼 소리의 속도와 거의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그리고, 깨지는 정도도 금속과는 달리 예상할수 없습니다. 금속은 깨어질 때 어느정도 예상을 할수 있습니다. 왜냐면, 원자간에 결합이 카본섬유와 달리, 휘어질 때 원자간에 미끌어짐이 일어납니다. 최종적인 경우에 깨어짐이 발생합니다. 그러나, 카본과 같은 강한 원자결합을 하는 물질은 원자간의 미끌어짐이 없이 바로 결합이 끊어지죠. 그래서, crack이 발생하는 겁니다.
카본 파이버는 기본적으로 거북이 등짝같은 분자구조를 가집니다. 그래서, 섬유로 길게 뽑았을 때 탄성이 무지 좋은 겁니다. 유리섬유와 카본섬유는 기본적으로 조성이 틀립니다. 유리의 기본성분은 SiO2(모래의 주성분)입니다. 카본섬유의 주성분은 당연 C입니다. 그라파이트는 흑연을 말하는 겁니다. 흑연은 주성분이 카본입니다. 그 구조가 카본섬유와는 틀립니다. 얇은 판 모양의 구조를 한 탄소결합층들이 약하게 층간에 결합이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탄소는 기본적으로 전기를 잘 통하지 않습니다. 원자간의 결합이 공유결합(탄소원자간 결합에 있어 전자를 공유하여 결합)을 하고 있어, 전자가 기본적으로 움직이기가 곤란합니다. graphite가 전기를 잘 통한다는 말은 들은 적이 없습니다.
기분나쁘셨다면 죄송하지만, 틀린부분은 수정해 주세요.^^
카본 파이버는 기본적으로 거북이 등짝같은 분자구조를 가집니다. 그래서, 섬유로 길게 뽑았을 때 탄성이 무지 좋은 겁니다. 유리섬유와 카본섬유는 기본적으로 조성이 틀립니다. 유리의 기본성분은 SiO2(모래의 주성분)입니다. 카본섬유의 주성분은 당연 C입니다. 그라파이트는 흑연을 말하는 겁니다. 흑연은 주성분이 카본입니다. 그 구조가 카본섬유와는 틀립니다. 얇은 판 모양의 구조를 한 탄소결합층들이 약하게 층간에 결합이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탄소는 기본적으로 전기를 잘 통하지 않습니다. 원자간의 결합이 공유결합(탄소원자간 결합에 있어 전자를 공유하여 결합)을 하고 있어, 전자가 기본적으로 움직이기가 곤란합니다. graphite가 전기를 잘 통한다는 말은 들은 적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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