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는 앞으로 1200투어는 이렇게 진행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의 의견을 듣고싶습니다. -
저는 여러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은 겁니다.
단지 제가 직접 달리지 않았다고, 하룻강아지 범.....을 말씀하시다니, 소수의 참여자를 제외한 나머지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중, 다른 뭔가 더 의미있는 일을 부여했으면 하고 생각하는 사람들을 하룻강아지로 표현하신것은 그야말로 엘리트주의라고 생각합니다.
이왕이면 1200투어에 더욱 큰 의미를 부여하고픈 생각에 의견을 듣고 싶은 겁니다.
출발한 인원이 모두 다 완주하지는 못하더라도, 중간중간 낙오자가 생겨 눈물을 삼키고 돌아오는 사람이 생기더라도, 의미는 충분하지 않을까요? 더욱 더 1200이 발전하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요?
지난 몇년간 1200투어를 살펴본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
달리고 완주하고 그 사이의 과정, 물론 지금도 의미가 있습니다.
하지만 더 큰 의미를 부여하는게 어떻겠는가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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