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크리님, 투어에 너무 큰 의미를 두지 않았으면 하신다는 말씀 잘 알겠습니다.
하지만, 저는 더욱 더 큰 의미를 부여하고 싶습니다.
쉬운일이 아니기 때문이죠.
우리 자신들만을 위한, 지극히 개인적인 만족과 성취감, 대리만족을 넘어 다른 의미를 부여한다는것이 나쁜다고는 할 수 없죠.
그러면 굳이 계속 키워나갈 필요도 없습니다.
그냥 지금 이정도 수준으로 명맥만을 이어나가면 되겠지요.
하지만, 기존 1200팀 내부에서 끊임없이 이걸 크게 만들어보고 사람들에게 알리고 싶어하는 의견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왜 키우고 싶어할까요? 어차피 소수만의 라이딩인데, 단지 완주자들에게 더욱 큰 영예를 부여하고 싶은걸까요?
저는 그것보다 나의 페달링 한번, 땀 한방울이 더욱 더 소중하게 쓰일 수 있는 의미를 부여하고픈 생각이 있는겁니다.
소수엘리트를 통해 바이크리님 같은 사람도 공감할 수 있는 기회가 된다는것, 그 의미...바이크리님의 이 말씀 맞습니다.
하지만, 저는 1200 참가자들의 땀한방울에 더 큰 의미를 부여하고 싶습니다.
ps) 크크. 사실은 술 좀 먹은 상태에서 글 한번 날려먹어서, 제가 읽어봐도 오해를 살 수 있는 부분들이 좀 있군요.
그래도 수정 안할랍니다. 기폭제 역할좀 하게 ^^.
하지만, 저는 더욱 더 큰 의미를 부여하고 싶습니다.
쉬운일이 아니기 때문이죠.
우리 자신들만을 위한, 지극히 개인적인 만족과 성취감, 대리만족을 넘어 다른 의미를 부여한다는것이 나쁜다고는 할 수 없죠.
그러면 굳이 계속 키워나갈 필요도 없습니다.
그냥 지금 이정도 수준으로 명맥만을 이어나가면 되겠지요.
하지만, 기존 1200팀 내부에서 끊임없이 이걸 크게 만들어보고 사람들에게 알리고 싶어하는 의견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왜 키우고 싶어할까요? 어차피 소수만의 라이딩인데, 단지 완주자들에게 더욱 큰 영예를 부여하고 싶은걸까요?
저는 그것보다 나의 페달링 한번, 땀 한방울이 더욱 더 소중하게 쓰일 수 있는 의미를 부여하고픈 생각이 있는겁니다.
소수엘리트를 통해 바이크리님 같은 사람도 공감할 수 있는 기회가 된다는것, 그 의미...바이크리님의 이 말씀 맞습니다.
하지만, 저는 1200 참가자들의 땀한방울에 더 큰 의미를 부여하고 싶습니다.
ps) 크크. 사실은 술 좀 먹은 상태에서 글 한번 날려먹어서, 제가 읽어봐도 오해를 살 수 있는 부분들이 좀 있군요.
그래도 수정 안할랍니다. 기폭제 역할좀 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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