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뭐... 별 의견은 아닙니다만..
사실 '1200투어의 의미' 라는것이..
원 기획과는 많이 틀어졌다는..
물론 1200키로를 자전거를 타고 돈다.. 이건 맞습니다.
그러나 1200키로 투어가 단지 완주하신분들의 인간승리.
불굴의 투지. 그속에서 느껴지는 감동.
그 정도에서 끝나게 된 그 무엇인가가
홀릭님으로 하여금 '엘리트' 라는 함축적 의미를 내포한 단어를 사용하게 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1200투어는 분명 '고 이수현' 기념 이라는 목적을 가지고 시작되었습니다만..
과연 우리가 1200투어 후기를 읽고, 응원을 하고, 가슴 시려하고, 뿌듯해 하면서
이수현 이라는 이름을 얼마나 떠올렸는지...
한번쯤 생각해 보아야 할것 같습니다.
사실 저도 이수현 이라는 이름을 까맣게 잊고 있었지요...
올해 다시 한번 이수현 이라는 이름을 다시한번 사람들에게 상기시키는 그런 행사를 했으면 하는
바램이 이런글을 적게 만든 계기가 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가까운 예로 새만금 살리기 3보1배 행사 같은 경우도 3보 1배를 한다고 새만금이 살아나는건 아니지만
사회적 이목을 끔으로 인해 사람들로 하여금 새만금 갯벌에 대해 한번쯤 다시
생각하게 만든다는데 의미가 있겠지요...
아무튼 좋은 기획. 좋은 실행방법을 찾아서 적어도 왈바, 크게는 전 국민이
다시한번 '이수현' 이라는 이름을 기억하고 한.일 양국이 이 어려운 시점에
다시한번 고인의 못다한 삶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P.S. 뭐 별 도움이 안되는 얘기입니다만... 일본쪽 MTB 동호회와 함께 이 행사를 치르는것. 그리고
그것을 통한 언론, 일반국민의 관심 유도.. 이런것도 좋을듯 합니다. 물론 이수현님의 가족과도
미리 양해가 되어야 할 듯....
사실 '1200투어의 의미' 라는것이..
원 기획과는 많이 틀어졌다는..
물론 1200키로를 자전거를 타고 돈다.. 이건 맞습니다.
그러나 1200키로 투어가 단지 완주하신분들의 인간승리.
불굴의 투지. 그속에서 느껴지는 감동.
그 정도에서 끝나게 된 그 무엇인가가
홀릭님으로 하여금 '엘리트' 라는 함축적 의미를 내포한 단어를 사용하게 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1200투어는 분명 '고 이수현' 기념 이라는 목적을 가지고 시작되었습니다만..
과연 우리가 1200투어 후기를 읽고, 응원을 하고, 가슴 시려하고, 뿌듯해 하면서
이수현 이라는 이름을 얼마나 떠올렸는지...
한번쯤 생각해 보아야 할것 같습니다.
사실 저도 이수현 이라는 이름을 까맣게 잊고 있었지요...
올해 다시 한번 이수현 이라는 이름을 다시한번 사람들에게 상기시키는 그런 행사를 했으면 하는
바램이 이런글을 적게 만든 계기가 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가까운 예로 새만금 살리기 3보1배 행사 같은 경우도 3보 1배를 한다고 새만금이 살아나는건 아니지만
사회적 이목을 끔으로 인해 사람들로 하여금 새만금 갯벌에 대해 한번쯤 다시
생각하게 만든다는데 의미가 있겠지요...
아무튼 좋은 기획. 좋은 실행방법을 찾아서 적어도 왈바, 크게는 전 국민이
다시한번 '이수현' 이라는 이름을 기억하고 한.일 양국이 이 어려운 시점에
다시한번 고인의 못다한 삶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P.S. 뭐 별 도움이 안되는 얘기입니다만... 일본쪽 MTB 동호회와 함께 이 행사를 치르는것. 그리고
그것을 통한 언론, 일반국민의 관심 유도.. 이런것도 좋을듯 합니다. 물론 이수현님의 가족과도
미리 양해가 되어야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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