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003 와일드바이크 도전 1200 투어 진행을 담당하실 분들께 당부말씀 드릅니다.
여기서 진행요원이라 함은, 그동안 1200 투어를 다녀오신분들, 그리고 이 투어의 정신적 지주는 나! 였다고 생각하시는 분들, 1200 투어에 경험자로서 이번 투어에 반드시 참가하여 팀을 리드하겠다. 하시는 분들이 포함됩니다.
또한, 올해에는 이렇게 진행되는 것이 어떻겠는가? 하는 의견이 있으신 1200투어 무경험자를 포함하여, 1200투어에 내 도움이 필요하다면 기꺼이 참여하고 싶다! 하는 자발적인 의지를 가지신 분들, 모두 포함됩니다.
여러분들께 부탁말씀 드립니다.
올해 1200 투어의 의미와 목적, 결과 그리고 앞으로의 방향에 대해 여러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저는 소수 엘리트주의를 지향하지 않습니다.
자신이 진정한 엘리트라고 생각한다면, 1200투어의 의미를 가능성에 대하여 열어두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난해까지 1200투어는 소수 엘리트(?)를 위한 투어였습니다. 이미 결과가 정해진 각본이었습니다.
1200 투어의 의미가 무엇인지는 우리가 새기기에 달린것이라 생각합니다.
몇년전에나 지금이나 제 생각은 다름 없습니다.
올해 투어의 의미와 목적을 제 나름대로 한번 정해보았습니다.
여기에 대해, 1200 경험자들의 의견을 한번 들어보고 싶습니다.
여러분들의 의견도 듣고 싶습니다.
소수의 엘리트주의, 그 자체를 위한 투어라면 와일드바이크에서 더 이상 1200투어는 하지 않을 생각입니다.
예전의 그 누군가처럼, 다른 장소에서 얼마든지 할 수 있습니다.
그동안, 1200 투어와 관련한 논의가 너무 적어, 참가자들에 한정된 소수 의견으로 이루어졌습니다.
그러다 보니, 그동안 자연스럽게 소수 엘리트주의로 치루어지게 된 점 제 실수도 인정합니다.
올해부터는 새롭게 출발해 보죠.
새롭게 출발할 수 없다면, 없어지는것이 낫다고 봅니다.
1200투어 전사들의 생각은 어떠신지요.
우리, 단지 자전거로 얼마만큼의 거리를 이동했는가의 의미를 중요시할 시대는 지났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그 힘든 과정속에서 자신들만의 세계를 가진것도 와일드바이크라는 전체에서는 의미가 크지 않습니다.
그것이 진정 중요하다면, 사람들과 공유할 수 있어야 겠지요.
올해의 1200투어부터는 좀 더 새로운 의미를 부여하고 싶습니다.
여러분의 땀발울 하나가 페니실린 1cc가 되고, 여러분의 페달링 한번이 죽어가는 이들의 삶의 페달링 한번이 되며, 여러분들의 완주가 살아남은 많은 이들에게 기쁨과 삶의 원동력이 될 수 있는 그런 의미있는 투어가 되었으면 합니다.
작년 투어는 주제와 다르게(물론 주제도 너무 빨리 주어졌습니다만), 완주만을 목표로 이루어졌습니다. 이수현님은 그렇게 우리 기억에서 사라진것이지요.
기존의 1200투어 참가자 분들께서는 나름대로 협의를 거쳐 적당한 시간과, 주제를 정하여 저에게 알려주십시요.
그리고, 올해 1200투어는 이렇게 운영되면 어떻겠는가. 하고 생각을 가지신 분들께서는 지체하지 마시고, 저에게 이메일로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올해의 1200투어는 와일드바이크 1200투어의 새로운 장을 열어주었으면 합니다.
여러분들의 기탄없는 의견을 바랍니다.
여기서 진행요원이라 함은, 그동안 1200 투어를 다녀오신분들, 그리고 이 투어의 정신적 지주는 나! 였다고 생각하시는 분들, 1200 투어에 경험자로서 이번 투어에 반드시 참가하여 팀을 리드하겠다. 하시는 분들이 포함됩니다.
또한, 올해에는 이렇게 진행되는 것이 어떻겠는가? 하는 의견이 있으신 1200투어 무경험자를 포함하여, 1200투어에 내 도움이 필요하다면 기꺼이 참여하고 싶다! 하는 자발적인 의지를 가지신 분들, 모두 포함됩니다.
여러분들께 부탁말씀 드립니다.
올해 1200 투어의 의미와 목적, 결과 그리고 앞으로의 방향에 대해 여러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저는 소수 엘리트주의를 지향하지 않습니다.
자신이 진정한 엘리트라고 생각한다면, 1200투어의 의미를 가능성에 대하여 열어두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난해까지 1200투어는 소수 엘리트(?)를 위한 투어였습니다. 이미 결과가 정해진 각본이었습니다.
1200 투어의 의미가 무엇인지는 우리가 새기기에 달린것이라 생각합니다.
몇년전에나 지금이나 제 생각은 다름 없습니다.
올해 투어의 의미와 목적을 제 나름대로 한번 정해보았습니다.
여기에 대해, 1200 경험자들의 의견을 한번 들어보고 싶습니다.
여러분들의 의견도 듣고 싶습니다.
소수의 엘리트주의, 그 자체를 위한 투어라면 와일드바이크에서 더 이상 1200투어는 하지 않을 생각입니다.
예전의 그 누군가처럼, 다른 장소에서 얼마든지 할 수 있습니다.
그동안, 1200 투어와 관련한 논의가 너무 적어, 참가자들에 한정된 소수 의견으로 이루어졌습니다.
그러다 보니, 그동안 자연스럽게 소수 엘리트주의로 치루어지게 된 점 제 실수도 인정합니다.
올해부터는 새롭게 출발해 보죠.
새롭게 출발할 수 없다면, 없어지는것이 낫다고 봅니다.
1200투어 전사들의 생각은 어떠신지요.
우리, 단지 자전거로 얼마만큼의 거리를 이동했는가의 의미를 중요시할 시대는 지났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그 힘든 과정속에서 자신들만의 세계를 가진것도 와일드바이크라는 전체에서는 의미가 크지 않습니다.
그것이 진정 중요하다면, 사람들과 공유할 수 있어야 겠지요.
올해의 1200투어부터는 좀 더 새로운 의미를 부여하고 싶습니다.
여러분의 땀발울 하나가 페니실린 1cc가 되고, 여러분의 페달링 한번이 죽어가는 이들의 삶의 페달링 한번이 되며, 여러분들의 완주가 살아남은 많은 이들에게 기쁨과 삶의 원동력이 될 수 있는 그런 의미있는 투어가 되었으면 합니다.
작년 투어는 주제와 다르게(물론 주제도 너무 빨리 주어졌습니다만), 완주만을 목표로 이루어졌습니다. 이수현님은 그렇게 우리 기억에서 사라진것이지요.
기존의 1200투어 참가자 분들께서는 나름대로 협의를 거쳐 적당한 시간과, 주제를 정하여 저에게 알려주십시요.
그리고, 올해 1200투어는 이렇게 운영되면 어떻겠는가. 하고 생각을 가지신 분들께서는 지체하지 마시고, 저에게 이메일로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올해의 1200투어는 와일드바이크 1200투어의 새로운 장을 열어주었으면 합니다.
여러분들의 기탄없는 의견을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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