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잠깐이었고 같이 라이딩 하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방가웠습니다.
같이 가지고 말씀드리고 싶었지만 동생녀석이 완전 초행에다가 더위먹었다는
밤고양이님의 말씀에 꾹참았습니다.
동생녀석이 그러더군요...
어? 형 저분이 형을 어떻게 알아? ....어? 그냥 잔차 타는 사람이니까 알지....
그래도 그렇지... 아주 잘 아는 눈치던데?
....어....내가 쫌 유명해.....
과연 무엇때문에 유명해졌을까? 다시 한번 생각해보고..기분이 씁쓸하더구요
어서 그 딜레마에서 벗어나야하는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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