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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지점프를 하다

밤고양이2003.06.02 16:23조회 수 261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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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또한 벤처라면 벤처 IT 업계라면 IT 업계라고 볼수있는 직종의 회사를 다녔지만, 방면으로 천재적인(?) 재능을 가지고있지는 않은 상황에서 미풍에도 흔들리는 구름다리 위의 곡예를 계속 할수가 없었기에 저또한 지금은 아저씨(!) 소리를 들으며 장사꾼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회사원이라는 타이틀을 던져버리리라 생각 했을대 장사라는 또다른 세계는 저에겐 공포 였습니다.. 과연 잘될까..? 한번도 해보지 못했는데...?

일정한 틀에서 벗어난다는것.... 나를 주체할수 있을까...?  라는 공포.
하지만 하나의 틀에서 벗어나 또다른 틀로 들어가는 과정이더군요.
자신의 마인드를 얼마나 그 일에 반영할수 있느냐의 차이라면 맞을까요?
(이거..무슨소리지...?  -_-;; 제가 말하고도 정리가 안되는....쩝)

귀중한 인생에서 3년 반동안의 노력이라는 투자를 하고 얻은, 진이헌규님에게 다가온 잠깐의 휴식입니다..  그 이후에 오는 또다른 미래에 대한 걱정이라던지 하는것은 잠시 잊어버리시구요, 부디 값지고 즐거운 휴식이 되시길..

p.s : 흐흐.... 그건 그렇고, 퇴직금도 받으셨겠다.. 잔차 안바꾸심까...힛힛..
       여친과의 남산 라이딩 후기 중에 그런 내용이 있었던것 같은데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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