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1200투어를 시작하던 해에 정말이지 꼭 참가하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지금까지도 참석은커녕 호응한번 해보지 못했죠
변명이지만
여름휴가를 여기에 소모하면 저만 바라보고 있는 가족은...
내 체력이 감당할까(아니야 시간이 없어서야 혼잣말로 나 자신을 달랬죠)
그렇지만 한번쯤은 도전해보고 싶고
완주(성공)하고 싶으며 완주한 참석자들이 부럽습니다
1200투어 이 행사는 다수의 인원이 참석하는 것도 필요하겠지만
나름대로 산악자거를 시작하는 아니 하고있는 사람이라면 꼭 참여(도전)해보고싶은 영역으로 유지하였으면 하는 바램이며
지금현재로도 아주 좋은 행사라는 생각이듭니다
1200투어 행사를 의미를 첨가하여 다수의 인원이 동참하는 행사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거기에 따르는 계획·진행·관리·인원·비용·기간·다수인 참석에 따른
속도·긴 행사구간·안전 등 너무나 많은 제반사항이 뒤따르죠
그렇게 하면서 까지 명맥을 유지하기보다는
1200투어 행사에는 다른의미를 부여하지말고 산악자전거인의 도전정신과 자기극복의 장으로 놓아두고
큰 의미를 갖는 새로운 행사를 기획하여
기간과 거리개념을 달리하여 누구나 참여 할 수 있는 행사나
전국에서 동시다발적 싨하는행사
그것도 아님 1200투어 행사 진행구간 구간에서 실시해온 참여행사를 확대하여 1200투어 행사와 병행한 다수인원이 참석 할 수 있게하고
그때 그때 시대의 흐름과 이념에 따라 의미를 부여한 새로운 이름의 행사를
접목하여 실시한다 하더라도
현 1200투어 행사는 유지하여 도전과 끈기 자기극복의 장으로 놓아둠이 좋을듯합니다
그래야 저도 함 도전해 볼 수 있지 않겠습니까.
정말 해보고 싶습니다 완주도 그때가 언제일지 이루어질지 모르지만 요
...행운이 같이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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