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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0...

........2003.06.04 04:57조회 수 238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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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사이트를 자기희생적으로 운영해오신 홀릭님께 평소에 느꼇던 감사의 말씀을 우선 드립니다

1. 1200과 왈바
사람마다 느끼는바는 다르겟습니다마는  제느낌만 간단히 적겟습니다  
산악자전거에 관심을 갖게된즈음에 이곳에서 1200투어 수류탄님의 글로써 대리만족을 햇더랫습니다 때로는 나도따라 기쁘고 때로는 나도 따라 힘들고 고통스러운 그런 일주일을 보냇지요 잠실환영식에는 가고싶엇지만 안갓습니다
아는사람도 없고 본인주제에 맞지안아보일듯싶어서...
그리고 그 전년도 녹차님의 1200투어글을 보고 눈물콧물흘려가며 완독하엿습니다
이때 제소감은 먼저 글올리신 구바님의 그것과 비슷하리라고 짐작합니다
비록 직접 뛰지는 못하지만 다음에 한번 뛰어봐야지라고 계획을 잡으시는사람/시간이 없어서 또는 체력이 안되서 아쉬워해하는 사람 들이 더 많겟지만....
아무튼 그당시 제생각에 1200과 280은 남들이 느끼는 2002 월드컵의 감동과맘먹는것이엇습니다
1200의 도전정신과 감동은 (그의미를 아무리 축소하여 사적 성취감의 충족이라 하더라도) 와일드바이크에 큰비중을 차지한다고 생각합니다

1.1200의 주체
선수와 관중 모두가 주체가 아닐런지요?여기서 관중은 순수한 관중이 아니라 미래의 선수이고요
그힘들엇던 과정을극복하신 십수명의 선배들 /그과정을 지켜보는 수백(?) 수천(?)의 눈동자들/그과정을 이겨내보고자 준비하는 후배예비선수들 /단지 마음속으로만 뛰고싶어하는 초심자들 전부 합쳐서 1200의 주인이라 하고 싶습니다


1.결론/요지
무언가에 대해서 가치잇다고 생각하는것이 한순간 없어 진다면 (없어질수잇다면 ) 허망해집니다
운영자님의 뜻대로 보다 더 의미잇는 1200 이 되고  통일이 되어  2400이될수잇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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