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0투어... 정말 인간의 한계과 인내를 엿볼 수 있는 멋진 투어라는 생각에는 많은 분들이 공감할 것입니다.
1200투어를 지켜보며 응원하는 많은 왈바인들 또한 그런 대리만족을 느끼며 희열을 맛보았을겁니다.
저는 최근 며칠동안 논의된 1200투어에 대한 여러가지 의견들을 온라인상으로접하면서...운영자님의 의도대로 이슈화되는 듯한 느낌이 들어서 좋았습니다.
1200투어에 대한 운영자님의 생각은 역시 왈바의 운영자는 뭔가가 다르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했습니다.
왈바에서 이루어지는 많은 행사들중에 1200투어가 갖는 의미를 더 크게 하고자 하는 의도를 엿볼 수 있어서 역시..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여기 글을 올리시는 몇몇분들은 그 좋은 의도를 몇몇 어휘들에 대한 반발로 가리고 있는것 같아서...좀 안타깝군요.
1200투어 직접 도전해보지는 않았지만 정말 힘든 투어라는 걸 후기를 통해서 이미 알고 있습니다.
많은 왈바인들이 박수를 보내는 것도 그만큼 힘든 투어이기때문이고...그렇게 어려운 도전에 개인의 성취감과 지켜보는 이들의 대리만족과 더불어 더 좋은 의미를 추가적으로 부여한다면 좀 더 많은 이들의 염원을 담아 더 의미있는 투어로 자리잡게 될 것이 분명합니다.
글구 사실 솔직히 1200투어를 보며 희열도 느꼈지만 엘리트주의적인 느낌을 받지 않은 것은 아닙니다.
많은 이들이 참여하여 훈련받고 준비해서 조직적으로 이루어지는 행사는 아닌 것 같아서 그런 느낌을 받은 것 같습니다.
단어나 어휘에 반발만 하지 마시고 지금의 멋진 1200투어를 더 의미있고 좋은 방향으로 이끌고자 하는 운영자의 뜻을 좋은 의미에서 받아들이셨으면 하는 바램을 감히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좋은 취지의 논의에 너무 감정적인면이 드러나는 것 같아서 좀 아타깝군요.
해마다 1200투어를 위해서 운영자도 아낌없는 응원과 지원.. 환영회까지 해왔던 것으로 저는 기억합니다.
우리는 자전거를 좋아해서 만난 사람들이라는 걸 잊지 말았으면 합니다.
왈바에는 개개인도 있구, 소그룹도 있고, 운영자도 있습니다.
의견을 조합해서 더 좋은 방향으로 가기위한 삐그덕 거림이 있기에 왈바가 발전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단, 논의의 취지를 가리는 너무 발끈하는 감정적인 모습은 좀 보기 안타까워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1200투어를 지켜보며 응원하는 많은 왈바인들 또한 그런 대리만족을 느끼며 희열을 맛보았을겁니다.
저는 최근 며칠동안 논의된 1200투어에 대한 여러가지 의견들을 온라인상으로접하면서...운영자님의 의도대로 이슈화되는 듯한 느낌이 들어서 좋았습니다.
1200투어에 대한 운영자님의 생각은 역시 왈바의 운영자는 뭔가가 다르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했습니다.
왈바에서 이루어지는 많은 행사들중에 1200투어가 갖는 의미를 더 크게 하고자 하는 의도를 엿볼 수 있어서 역시..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여기 글을 올리시는 몇몇분들은 그 좋은 의도를 몇몇 어휘들에 대한 반발로 가리고 있는것 같아서...좀 안타깝군요.
1200투어 직접 도전해보지는 않았지만 정말 힘든 투어라는 걸 후기를 통해서 이미 알고 있습니다.
많은 왈바인들이 박수를 보내는 것도 그만큼 힘든 투어이기때문이고...그렇게 어려운 도전에 개인의 성취감과 지켜보는 이들의 대리만족과 더불어 더 좋은 의미를 추가적으로 부여한다면 좀 더 많은 이들의 염원을 담아 더 의미있는 투어로 자리잡게 될 것이 분명합니다.
글구 사실 솔직히 1200투어를 보며 희열도 느꼈지만 엘리트주의적인 느낌을 받지 않은 것은 아닙니다.
많은 이들이 참여하여 훈련받고 준비해서 조직적으로 이루어지는 행사는 아닌 것 같아서 그런 느낌을 받은 것 같습니다.
단어나 어휘에 반발만 하지 마시고 지금의 멋진 1200투어를 더 의미있고 좋은 방향으로 이끌고자 하는 운영자의 뜻을 좋은 의미에서 받아들이셨으면 하는 바램을 감히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좋은 취지의 논의에 너무 감정적인면이 드러나는 것 같아서 좀 아타깝군요.
해마다 1200투어를 위해서 운영자도 아낌없는 응원과 지원.. 환영회까지 해왔던 것으로 저는 기억합니다.
우리는 자전거를 좋아해서 만난 사람들이라는 걸 잊지 말았으면 합니다.
왈바에는 개개인도 있구, 소그룹도 있고, 운영자도 있습니다.
의견을 조합해서 더 좋은 방향으로 가기위한 삐그덕 거림이 있기에 왈바가 발전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단, 논의의 취지를 가리는 너무 발끈하는 감정적인 모습은 좀 보기 안타까워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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