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하기 전의 설레임과 긴장감은 그 누구도 알 수 없죠.
흐흐.
2주 정도면 넉넉하게 하루에 100Km 정도만 달려도 되겠네요.
그 정도면 그리 힘들이지 않고 다닐 수 있을 듯 싶습니다.
쓸 데 없는 짐 많이 가지고 가지 마시구요.
꼭 필요한 공구, 예비튜브, 등 잘 챙기시구요.
레이싱모드로 달리지 마시고 적당히 즐기면서 달리세요.
사진 팍팍 찍어가면서 말입니다. ^^
아, 나도 훌쩍 떠나고 싶군요.
화이팅입니다. *^^*
>안녕하세요 저는 수원에 사는 27세 청년 황인성이라합니다.
>제가 전국일주를 해보려는건 그냥 아무생각 없이 가려는건 아니구요, 그냥 제 자신의 한계를 시험해보고 싶어서입니다.
>
>아직은 계획을 잡는중이구요, 잠자리는 전국에 흩어져있는 친구들의 집을 이용하고, 식사는 각종편의점이나 식당을 이용하여 짐의 무게를 덜어보려합니다.
>
>어떻게보면 너무도 무모한계획인것 같지만 정말 27년 평생에 해보고 싶은 일이랍니다.
>
>기간은 2주정도 잡았는데 어떻게 될지 모르겠습니다.
>
>아....두려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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