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스쳐기만해도 반가운 사람들끼리 이렇게 공개적으로 다툼을 한다는 건 생각할 수 조차 없네요. 자전거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우리 꼬마도 옆에 자전거를 타고 가는 무리만 보면 " 아빠! 왈바다!" 이런답니다. 좋은 마음으로 좋게 이해하고 조금씩 양보하시고.. 우리 모두에게 상처를 내는 그런 글들은 빨리 지웠음 하는 바램입니다. 우리 모두 호형 호제하며 지낼 수 있는 그런 사이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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