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사고 방식에 상당한 문제가 있는 분이시군요

........2003.06.05 08:59조회 수 570댓글 0

    • 글자 크기


인생 선배?

나이가 많다고 하여 대접받아야 한다고 생각하시나보죠?

당신이 말하는 인생 선배라는 것은 무슨 뜻입니까?

말 그대로 몇 년, 아니면 이십 몇 년 더 살았다라는 것 외에 다른 뜻이 있습니까?

당신이 특정 사람을 당신의 인생을 통해 정신적으로, 물질적으로 크나큰 도움을 주었다든지 하는 일이 있었습니까?

당신이 특정인을 비난할 때 당신이 그 사람의 인생에 뭘 얼마나 도움이 되었기에 감히 인생 선배라고 주장합니까......

당신은 그저 나이 몇 살 더 먹은 사람일 뿐입니다.

더군다나 생각은 어린애마냥 유치하기 짝이 없군요.

스스로도 인정하시는 나이 먹은 분이시니까

그에 맞는 말씀을 올리지요...

나이 값을 하십시오.

상대방 나이가 30이면 당신이 40이든 50이든 당신과 똑같은 성인입니다.

당신보다 미숙하다고 볼 이유가 없습니다.

당신이 성인으로 존중받아야 한다고 생각하면,

다른 사람도 똑같이 존중하는 법을 배우십시오.

30 넘은 다른 사람을 가르치려 들지 마십시오.

당신이 나이 많이 먹었다고 인생을 통달한 선생이 되는 것이 아닙니다.

나이를 무기로 자신을 정당화하려 든다면

당신은 인생 선배가 아니라

인생 깡패일 뿐입니다.

자신이 한 일조차도 깨닫지 못하는 당신은

나이값도 못하는 사람입니다.

>라는 말이 인구에 회자되고 있다 하더라도, 산악자전거동호회에서, 그것도 이십 수년간 나이차이가 나는 인생선배를 공개적으로 매도할 수 있습니까 ?
>
>그것도 미숙하고, 주관적이고, 자의적인 판단하에....
>
>좋습니다. 그 동안에 제 처신이 옳지 않았다고 보시는 분들은 공개적으로 저에게 돌을 던지십시오. 숙명이려니 여기고, 돌을 공개적으로 다 맞겠습니다.
>
>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40 Bikeholic 2019.10.27 3108
188103 raydream 2004.06.07 389
188102 treky 2004.06.07 362
188101 ........ 2000.11.09 175
188100 ........ 2001.05.02 188
188099 ........ 2001.05.03 216
188098 silra0820 2005.08.18 1474
188097 ........ 2000.01.19 210
188096 ........ 2001.05.15 264
188095 ........ 2000.08.29 271
188094 treky 2004.06.08 264
188093 ........ 2001.04.30 236
188092 ........ 2001.05.01 232
188091 12 silra0820 2006.02.20 1565
188090 ........ 2001.05.01 193
188089 ........ 2001.03.13 226
188088 물리 님.. 이 시간까지 안 주무시고 .. 물리 쪼 2003.08.09 215
188087 물리 님.. 이 시간까지 안 주무시고 .. 아이 스 2003.08.09 245
188086 글쎄요........ 다리 굵은 2004.03.12 540
188085 분..........홍..........신 다리 굵은 2005.07.04 712
188084 mtb, 당신의 실력을 공인 받으세요.4 che777marin 2006.05.31 1505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