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는 말이 인구에 회자되고 있다 하더라도, 산악자전거동호회에서, 그것도 이십 수년간 나이차이가 나는 인생선배를 공개적으로 매도할 수 있습니까 ?
>
>그것도 미숙하고, 주관적이고, 자의적인 판단하에....
>
>좋습니다. 그 동안에 제 처신이 옳지 않았다고 보시는 분들은 공개적으로 저에게 돌을 던지십시오. 숙명이려니 여기고, 돌을 공개적으로 다 맞겠습니다.
>
>
웃기네요.
매도 하라.. 허락 받았으니 당신이 후원하는 안티 운영자 진영분들처럼
x마니 , x봉을 꺽어버린다 , x같은 x끼들 이러고 싶지만 이런건 감정의
표출밖에 되지 않는다고 생각하고...
예를 들어봅시다.
홀릭이라는 마당넓은 집이 있다고 생각하였습니다.
그집 마당에는 잔디랑 그에 어울린다 홀릭주인이 생각하는
꽃들을 정성들여 가꾸어 놓았습니다.
홀릭의 주인은 동네사람들에게 마당을 개방하였습니다.
동네사람들은 아무런 조건없이 자유롭게 마당을 이용할수있었죠.
근데 주민중 몇사람이 마당이 맘에 안든다며 소나무를 심으려 합니다.
홀릭의 주인은 자신의 재량으로 (자신이 재량이 있다고 믿음으로)
소나무를 심지 못하게 합니다.
그러자 그 몇몇 동네사람들은 홀릭의 주인에게 홀릭을 자신들에게
넘기고 주인이 떠나거나 혹은 마당의 절반을 각각 갖자.
혹은 소나무를 심겠다 했습니다.
느끼시는 바가 있으실것입니다.
물론 사립 학교나 자신이 돈을내고 다니는곳이라면 처우라든지
환경에 대한 요구를 마구 발언할수있겠지만
무료로 또한 아무 조건없이 개방한 홀릭의 주인에게는
약간의 예의라도 갖추고 자신의 주장을 펼쳐야 하는게 아닐까요?
물론 왈바가 막강한 커뮤니티를 바탕으로 발전한것이라는것을 알고있습니다.
또한 그 커뮤니티가 바탕이 되었기 때문에 회원들은 그만큼의 자격혹은
힘을 발휘할 권력(?)을 주는것을 원할수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줄수도 있겠죠. 허나 모든일에는 뿌리가 있듯이 사이트가
없었다면 왈바의 막강한 커뮤니티도 있을수없죠.
물론 다른 사이트가 활성화 될것이라고 말할수도 있겠지만..
그것 어디까지나 우리의 생각또는 상상일뿐이고 실제적으로 일어나지
않은 일이니 결과론 적으로 말하자면 왈바탄생->막강한 커뮤니티 순서라는
말입니다. 장황하게 길어진 말 이만 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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