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대답해야할 때와 대꾸해야할 말...이거 어렵습니다

........2003.06.05 10:06조회 수 459댓글 0

    • 글자 크기






화장실에서 진지하게 큰일을 보고 있는데 옆칸에 있는 사람이 말을 걸어왔다.

"안녕하세요?"

무안하게 큰일보면서 왠 인사를 하남. 혹시 휴지가 없어서 그러나...

"아.. 네. 안녕하세요?"

인사에 답을 했는데 별 얘기가 없다.

...

잠시후 다시 말을 건네는 옆칸 남자.

"점심식사는 하셨어요?"

이사람 화장실에서 무슨 밥먹는 얘기를 한담. 그러나 예의바른 나는 다시 답을한다.

"네, 저는 먹었습니다. 식사 하셨습니까?"

그러자 옆칸에서 그사람이 하는말에 나는 굳어버리고 말았다.


















"저.. 전화 끊어야 겠습니다. 옆에 이상한 사람이 자꾸만 말을걸어서요."


"..."



    • 글자 크기
`` 벼룩시장 엽니다....! (by ........) PDA팔고 잔챠나 업글해버릴깡... (by shim0402)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39 Bikeholic 2019.10.27 2894
121739 여자 학생이 쓴글~참고용,다음까페에서 가져옴 ........ 2003.05.30 301
121738 회원님들 무게가 그렇게 중요한가요? kkaennam 2005.07.14 909
121737 역시 빠르다... ........ 2000.11.25 171
121736 팔다리 어께 허리... treky 2003.06.02 292
121735 나의 휴대 공구 선택 testery 2005.07.15 463
121734 `` 벼룩시장 엽니다....! ........ 2000.11.28 167
대답해야할 때와 대꾸해야할 말...이거 어렵습니다 ........ 2003.06.05 459
121732 PDA팔고 잔챠나 업글해버릴깡... shim0402 2005.07.18 241
121731 인랑이 배신때리다 ........ 2000.12.01 202
121730 이상하게.. sun0331 2003.06.06 323
121729 참 어려운 문제네요..(냉무) 왕따라이더 2005.07.20 171
121728 Re: 김정기 님께서 끊임없는 기증을 하고 계시네요 ^^ ........ 2000.12.04 170
121727 jivejive님 micoll 2003.06.09 342
121726 벌받을 건 받아야지요. yan 2005.07.22 195
121725 Re : 언제든지 환영입니다...^^ ........ 2000.12.06 182
121724 휴~ 10854점 ㅡㅡ;; (ㄴㅁ) ........ 2003.06.13 142
121723 첨으로산에 올라갔습니당.. 왕따라이더 2005.07.23 353
121722 녹차님 안녕하세요. ........ 2000.12.08 153
121721 감사합니다.^^ 주책소동 2003.06.16 185
121720 허...저넘의 안장 treky 2005.07.25 348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