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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대통령 - 초난강 대담

........2003.06.05 13:14조회 수 383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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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서 퍼왔습니다.
"세계에서 오토바이로 서류배달을 하는 나라는 일본밖에 없....는 줄 알았는데 한국도 있더군요.. 자전거로 바꿀 생각은 없으십니까?" 라고 질문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노무현 대통령과 일본의 톱스타 초난강(28)이 통역없이 한국어로 '미니 대담'을 한다.
 
일본 언론은 노무현 대통령이 방일 중인 오는 8일 TBS 방송의 특집프로그램(오후 5시30분∼6시54분)에 출연, 특별 게스트로 초청을 받은 초난강과 한국어로 질의 응답을 벌인다고 5일 일제히 보도했다.
 
TBS가 마련한 프로그램은 일본의 일반 시민 100인이 스튜디오에 모여 노무현 대통령과 대화를 나누는 식으로 진행되는데, 방송사측은 한국을 잘 아는 초난강이 일본 젊은이들을 대표할 만한 적임자라고 판단해 특별 코너를 마련했다.
 
2명의 사회자와 함께 처음부터 무대에 등장하는 초난강은 노무현 대통령에게 월드컵 이후의 한·일 관계와 문화 교류 등에 대해 솔직한 질문을 던질 것으로 보인다.
 
TBS의 이같은 계획을 전해 들은 노무현 대통령측도 크게 환영한다는 뜻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에서 각국의 대통령이 방송을 통해 일반 시청자들과 함께 스튜디오에서 대화 시간을 갖는 것은 이번이 네번째다. 그동안 미국 클린턴 전대통령(98년 11월) 등이 출연을 해 적잖은 반향을 일으켰다.
 
초난강은 일본에서 대표적인 지한파로 통하는 만능 탤런트다. 인기그룹 스마프(SMAP)의 멤버인 초난강은 후지TV의 심야 프로그램 <초난강>을 진행하면서 한국 르포를 위해 한국어를 본격적으로 배워 일상적인 대화가 가능할 정도의 수준이다.
 
또 최근에는 한국어 교본을 내 어학서적으로는 이례적으로 25만부의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기도 했다.
 
노무현 대통령의 출연을 기획한 TBS의 요시자키 프로듀서는 "일본의 20대를 대표할 만한 초난강을 통해 일반 시청자들도 한국 대통령의 마음을 간접적으로 읽을 수 있을 것"이라고 크게 기대했다.

도쿄(일본)〓양정석 특파원 jsyang@hot.co.kr

원문은

http://ucc.media.daum.net/uccmix/news/entertainment/broadcast/200306/05/goodday/v4383675.html?u_b1.valuecate=1&u_b1.svcid=02C&u_b1.objid1=12317&u_b1.targetcate=1&u_b1.targetkey1=12376&u_b1.targetkey2=43836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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