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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피한줄 아세요...

구바2003.06.05 15:07조회 수 415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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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집안이 잘되기 위해서는 그 집안의 기둥이 든든해야 합니다.
이제 아버지가 나이가 먹어 은퇴해서 돈도 못버니 이제는 당신은
내아버지가 아니다...라고 그런 말씀을 하실수 있습니까?
아버지는 영원히 아버지고 형님은 영원히 형님입니다.

여기 왈바에서 내가 나이가 좀 먹었다고 원로 내지 선배 대접 해달라고
하는 사람 아무도 없습니다.

그런 말씀 하시기 전에 내자신의 존재가 뭔지 한번 반성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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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요렇게요... (by ........) 파리... (by 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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