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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망과 분노를.

천사아빠2003.06.05 14:56조회 수 597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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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사들보다 익명을 이용하여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을 매도하고 편가르기를
하는 사람들에 대한 분노가 치밀어오릅니다.
정말 그렇게 어떤 사람에 대해 글만으로 분석하고 머리구조까지 파악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신 분들이라면 당당히 밝히고 나서십시요.
정말 침묵하는 많은 사람들은 생각이없는 것이아닙니다.
다만 어떤분이 말씀하시는 것 처럼 말리는 시누이가되지 않기위함이고
편가르기를 하지않기 위해서입니다.
인터넷의 익명성을 이용하여 비겁하게 뒤에서 비판이 아닌 비난을 하는
그런 사람들에게 치밀어오르는 분노를 느낍니다.

지금의 논쟁은 어느 누가 왈바의 주도권을 갖는가의 문제도아니며 또한
개인의 이득을 위함도 아닐것입니다.
왜 여기까지 끌고와서 정말 왈바인임을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자식들을
무릎에 앉혀놓고 같이 사진을 보고 글을 읽으며 한때의 즐거움을 나누는
우리 다수 라이더들을 어지럽게합니까?
YS님, 말발굽님, 홀릭님 모두 제가 좋아하는 분들이지요.
대화의 장을 만드셔서 원만하게 풀어주십시요.
더 이상 우리가 실망하지않도록...
그리고 한가지는 저는 왈바의 운영자도 개발자도 아닙니다.
하지만 주인이기는 합니다.
절이싫으면 중이 떠나야한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노력해서 절을 고쳐서 같이해야지요.
그게 주인의식이고 애정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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