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체 사진 찍고 나서...중년 여자분께서 한복에 안경쓰고 나타나십니다...
자전거 분들이 얘기를 하십니다..
treky(흠..누구시지?? 산초님 친척분이가 혜정님 친척분이가?? 누구시지??)
(앵 근대 어떻게 자전거 타시는 분을 아시지.. 자전거 타시나??)

그리고 한 20초  후......
헉...이럴수가..아닐꺼야...저분이...저분이...."이모님" 이럴수가...
사진 찍어야 해 사진 사진 찍어야 해...
그러나 시간을 놓쳐 버리고....

완전히 딴분....

맨날 자전거에 헬맷 쓰신 몸매를 보다...한복입은 모습을 보니...완전히 딴분..

역시 옛날 형광등(요즘형광등은 빨이 들어오더만요..)인 트랙키...

못알아봐서 죄송합니당.....


peace in 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