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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군 훈련 퇴소를 명 받았습니다.

distagon2003.06.05 16:35조회 수 265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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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허. 올해가 4년차 동원훈련 이제 2번 남았다고 하더군요.
대통령이 바뀌면서 내년부터는 2박 3일.. 그리고 마지막 한번은 면제

어찌되었건 날이 더워서 땀도 무지 흘렸고, 오랫만에 맛 없는 짬밥 무지 먹다왔습니다.

군복도 입어보고, 전투화 오랫만에 신었더니 주인을 모라보고 뒷굼치에는 물집도 하나 달아주더군요.

부대에 있던 고바위길을 매일 오르락 내리락 하는게 일이었는데, 여길 잔차질하면 올라갈수 있을까.. 그 생각뿐이었습니다.

제가 훈련 가있는동안 울 panamax님께서 고생하셨을게 눈에 선합니다.
담주에는 소주 한잔 사드려야겠습니다.

허허..

낼이 현충일!! 허허..

좋은 주말 보내세요. 전 주말에 유명산 다녀오려고 합니다.

아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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