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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분들이야 어떨지 모르지만 저에게 있어서는....

바이크리2003.06.05 20:25조회 수 567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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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분을 잃는 느낌입니다.

신이니 구이니
흑이니 백이니
너니 나니
사실 저에겐 별로 의미없는 단어입니다.
사회생활하며 진저리 나게 들어서...

그저 큰일 있을 때마다 물신양면으로 도움주시고 조율해주시던 분을 잃었다는 그리고 왈바에 어른 한분을 잃는 다는 아품이 큽니다.

또 어떤이처럼 어른 무용론을 말하겠지만 저에게 있어서는 어른의 역할을 알기에 그리고 YS님의 그간의 왈바사랑을 알기에 더더욱 아프군요

더이상 왈바에 좋은 분들을 잃는 아품은 없기를 간절히 바랠뿐입니다.  

끝으로 YS님 멀리 가지는 말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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