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곳이 젊은 사람들과 더 많은 소통의 장이 될 수도 있었을텐데... 오히려 벽만 더 키워드린 것 같아 너무 가슴이 아픕니다. 그동안 물심양면으로 젊은이들과 마음을 열고 함께하려 애써오셨던 걸 잘 아는 터라 더더욱 그렇습니다. 모쪼록 건강하시고, 좋은 자리에서 다시 찾아뵙게 되기를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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