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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유승준)이 취업비자로 입국하려합니다.

........2003.06.05 20:49조회 수 444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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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이런 글을 이곳에 올리게 되어 대단히 죄송하다는 말부
터 전하겠습니다. 제 글이 잘못된 글이면 비번(0000)으로 삭제
해 주십시오.

안녕하십니까?
여러분들도 잘 아시겠지만 스티브가 병역기피를 목적으로 미
국국적을 취득하여 지난번에 입국거부를 당했습니다.(얼마나
통쾌했는지...) 근데 얼마 지나지 않은 얼마 전 그는 당당하게
도 청와대를 비롯하여 법무부,인권위원회등에 탄원서를 제출
하였습니다. 입국하고 싶다는겁니다.
저는 기억합니다. 유승준이 한참 잘나갈적에 어떤 방송에서
해병대에 대한 거론이 있었는데 자기가 나서서 자기는 꼭 현
역으로 자랑스런 국방의 의무를 다할것이라고, 그것도 해병대
에 꼭 가고 싶다는것이었습니다.
저는 그 당시만 해도 같은 남자로서 외모도 뛰어나고 노래잘
하지,성격좋은것같지(호박씨깠죠?),부럽기도하고, 팬이었습
니다.  
그러던 그가 소리없이 미국으로 건너가 미국 법원에서 한손
을 들고 미국민임을 선언하였습니다.
바로 군대 가기 싫어서죠... 어떤 극성 팬은 유승준이 허리 수
술을 받아서 군대 가기 어렵다고하죠? 전 그것도 웃깁니다.
저도 허리 수술을 받은 경험자입니다. 그는 수술을 받고 단몇
일만에 그 현란한 댄스와 함께 열창했습니다. 그 당시에도 현
역 기피할려고, 수술 받은것아니냐는 설이 분분했습니다. 설
마했었는데  참나... 그걸로도 면제를 못받으니 이제는 노골적
으로 미국으로 건너간 겁니다.

그런 그가 이번에 관광 비자도 아니고, 취업비자로 입국을 신
청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수십억을 챙기고선 국적을  버린
그가 또 돈벌고 싶으니 입국을 허락해 달라고 합니다.

이번에 생각이 없는건지 모자란건지  우리들의 딸들 10만명이
입국을 허용해달라고, 인권 위원회에 서명서를 제출했습니다.


우리들의 자랑스런 군인들은 이 시간에도 우리의 안전을 지키
고 있습니다.  그런 장병들께서 스티브가 아무런 제재없이 입
국한다면 어떤 심정이겠습니까?
돈 없고, 배경없어서 군대에 간다?
작년 서해교전으로 전사한 분들은 하늘에서 분노할것입니다.




여러분 철없는 우리 딸,동생들이 입국을 허락해달라면서 10
만 서명을 모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지금 다음 까페에서는 온 국민의 뜻을 보이기 위해
100만 서명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단 3일만에 8000명의 서명이 올라 왔다고 합니다.
제가 이 글을 올린것도 100만 서명운동을 홍보하기 위함입니
다.
군대를 가지 않을 목적으로 미국적을 취득한 스티브유에게
우리는 아무런 처벌을 가하지 못합니다.
왜? 미국인이잖아요.
그 잘난 미국인 스티브를 우리나라에 발 붙이지 못하게 합시
다.

http://cafe.daum.net/antiyoo18

kbs에서 스티브 입국관련 100분 토론을 한다고합니다.
찬반투표를 하는데 방문 바랍니다.
http://www.kbs.co.kr/2tv/100toron/

주소를 올렸으니 뜻 있는분들은 한번 방문해 주세요.

제 의견에 동감 하시는 분은 다른 게시판에도 글을 올려주시
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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