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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더 오버였죠..

hiroko792003.06.06 00:36조회 수 285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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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이야기도 아닙니다만..
저 역시 10만원짜리 알톤 점프1.0 풀샥에다
속도계, 라이트, 테일라이트에다 헬멧과 고글에 장갑까지..
제가 생각해도 어떻게 보면 좀 웃기겠더군요
그나마 테일라이트는 하나 잃어버리고 또 샀으니
거의 철티비값 두배정도 들었나요?

그래도 정말 1년동안 열심히 달려주었습니다.
1400km가까이 탄 것 같은데 (속도계가 정확하다면)
아직 잘 굴러가는군요.

그리고 두번째차인 프로카로 바꾼지 아직 한달도 안됐습니다만
어찌된 것이, 사실 편하기로만 따지면
높~다란 핸들에 넓은 의자같은 안장에 풀렁이긴 해도
푹신한 스프링 뒷쇼바(우리도로는 거의 산 아닙니까?)있는
저 철티비가 훨씬 더 편한것 같더군요^^

저 역시 철티비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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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뚝 (by ........) 꽃은... (by 퀵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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