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그만......뚝

........2003.06.06 00:43조회 수 311댓글 0

    • 글자 크기


월요일에 남해 갔다가 2박 3일 일정을 끝내고 오랫만에 왈바 게시판에

들어 왔읍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들어 왔다가  어지러운 게시판을 쳐다 보니 갑자기 마음이

답답해 지네요.

올해 내 나이가 54세입니다만 자전거를 좋아 하면서 우연히 알게 된

이 사이트로 인하여 제 삶이 풍요로와 지고 많은 젊은 사람들의 순수한

생각과  열정으로 저  또한  많은 에너지를 얻고 있읍니다

너무나 감사한 일 이지요..

무슨 일인지 확실하게는 모르겠으나 우선 기성 세대로서  많은 자책감을

느낍니다.

지금 우리 사회 전반에 걸친 심각한 갈등 구조... 너무나 끔찍하지요

모두가 기성 세대의 책임이지요. 젊은 세대 들에게 너무나 미안하지요

그러나 어쩌겠읍니까 황폐해진 토양에서도 싹이 자랄수 있게 같이 노력

해야지요... 다 다음 세대를 위해서 말입니다



    • 글자 크기
지금 빗속을 뚫고 달리고 계실 루미녹스님 감사드립니다. ^^ (by ryougy) 지금까지 그래도 일부분은 논리정연하다는 생각을 (by 강가딘)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39 Bikeholic 2019.10.27 2895
122239 아이고 내 무릎 ㅡ_ㅡ;;; 제로 2003.07.23 311
122238 요즘 이런글이...... 짱구 2003.07.20 311
122237 미군헬기가 위협을..? Vision-3 2003.07.18 311
122236 추가로... 이진학 2003.07.05 311
122235 흠 역시 예상대로.. 지방간 2003.07.04 311
122234 세대차이는 아닐겁니다 ^^; 怪獸13號 2003.07.03 311
122233 여기저기 뒤져보면 저 있어요..지금은...김원배님 가게서.. 김원배 2003.06.26 311
122232 주의사항으로 몇가지 덧붙인다면.. ........ 2003.06.25 311
122231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하루 120킬로 정도만 달린다면 ........ 2003.06.24 311
122230 치~~ 멋대루야님...험하게 타셔서 프램뽀개졌었잖아요.... 에이쒸원 2003.06.16 311
122229 좀 너무한 사이트이군요--;; ........ 2003.06.14 311
122228 지금 빗속을 뚫고 달리고 계실 루미녹스님 감사드립니다. ^^ ryougy 2003.06.12 311
....그만......뚝 ........ 2003.06.06 311
122226 지금까지 그래도 일부분은 논리정연하다는 생각을 강가딘 2003.06.05 311
122225 억수로...재수가 graphos 2003.05.30 311
122224 스팸 양파 달걀볶음 특강! 날초~ 2003.05.23 311
122223 말로는 모 대단히 무언가를 위해서.. SILICONX 2003.05.23 311
122222 중도는 안되고...단대는.. 가능할것입니다.. rampkiss 2003.05.07 311
122221 지금 윤서가 빨래를 널고 있습니다... 십자수 2003.05.05 311
122220 만원 버스에서도.... R H I N O 2003.04.26 311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