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허허...

simpson2003.06.07 11:45조회 수 147댓글 0

    • 글자 크기


개안습니다요....
발굽형님에게 전화해서, 메시지 받았다는 것 확인하고 바로 곤지암
거쳐 양평으로 향했져...
요즘 맘이 편치 않을텐데, 그깐 일로 넘 괘념치 마이소...
어제 산음은 경치도 좋고 거의 30분 가량 참석한 대규모라이딩이었는데
오후에 비가 줄기차게 내려서 본진과 헤어진 이후 빗속에 넘 고생을 했져...
초행길에 소나기를 뚫고 용문휴게소에 세워둔 차에 도착하니 오한과 발열
현상까지... 급기야 동행과 합의, 속초행을 포기하고 기냥 집에 오고 말았져...
속초에서 반가운 분들 만나 바닷가에서 회 한 접시에 쐬주 마시려던 좀체로
갖기 힘든 찬스였는데.... 넘 아쉽더라구여...ㅜ.ㅠ
12시간 넘게 자고 일어나 이렇게 맑은 날씨를 접하니... 무리를 해서라도
갈걸하는 후회가 밀려오네염...ㅜ.ㅠ
담에 모란에서 쐬주 한잔 합시다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39 Bikeholic 2019.10.27 2883
181699 ^^<= 아 요것이 그런 느낌도 있나보죠 ㅎㅎ jayeon 2004.11.11 165
181698 ^^* calchas 2004.05.08 191
181697 ^^* 가까운데 계시네요.. yangah 2003.06.18 211
181696 ^^* 꼭 이런 모험을 해야하나...? 꼭 해보고 싶다...! douner332 2004.07.29 148
181695 ^^* 꼭 이런 모험을 해야하나...? 꼭 해보고 싶다...! 주피터 2004.07.30 178
181694 ^^* 꿈은 이루어집니다... 靑竹 2005.08.09 228
181693 ^^* 꿈은 이루어집니다... ddasik 2005.08.09 221
181692 ^^* 동안(童顔)은... 힘들지요, seokikr 2005.08.24 428
181691 ^^* 만약에... 만약에... 이렇게 해볼 수도 있지않을까요, sysarc 2004.09.09 256
181690 ^^* 만약에... 만약에... 이렇게 해볼 수도 있지않을까요, 웰치스(G.T.O) 2004.09.10 170
181689 ^^* 에궁.. 그정도는 약과입니다요, 하루살이 2005.07.28 400
181688 ^^* 여러분 감사 합니다. SuNnYBeaR 2004.04.07 319
181687 ^^* 저는요, 군대생활 4년을 생각합니다. 하루살이 2004.04.21 197
181686 ^^* 중독자... 그리고 아내의 눈물.... 그리고 그후~~~? 하루살이 2004.06.02 174
181685 ^^* 중독자... 그리고 아내의 눈물....! tiseis 2004.06.01 343
181684 ^^* 중독자... 그리고 아내의 눈물....! d.g.r 2004.06.01 376
181683 ^^* 중독자... 그리고 아내의 눈물....! channim 2004.06.01 341
181682 ^^* 중독자... 그리고 아내의 눈물....! angleon 2004.06.01 477
181681 ^^* 중독자... 그리고 아내의 눈물....! 하얀디커프 2004.06.01 346
181680 ^^* 지나간 1년동안 잔~차 고생 엄청 많이 시켰네요... nihi11 2004.12.13 232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