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저는 한국수력원자력(주)에 근무하는 김환철입니다.
저는 성남 분당의 무지개마을에 살고 있으며 지난 5월초 와일드바이크에 가입한 새내기 회원으로서 사이트 운영자인 bikeholic님(최재영씨)과 많은 정보를 제공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정말 감사를 드리고 있습니다.
매일 사이트에 들러 정보를 얻고 그 동안 자전거도 구입하고 같은 자전거를 타는 지누미디어의 권태형씨(요이아빠)와 우리들병원에 근무하시는 이상훈씨를 만나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저는 자전거 구입을 위한 정보와 기술적인 정보를 많이 이용하여 왔으나 커뮤니티에는 큰 관심이 없었는데 디지털 정보화시대의 와일드바이크 운영과 관련하여 적지않은 문제가 있었던가 보군요.

지나간 일들은 모두 잊어버리고 미래지향적인 사고방식을 갖고 와일드바이크와 우리 모두의 발전을 위하여 서로 한발씩의 양보와 "내탓이오"하는 겸양의 미덕을 보이면 어떨까요? 세상살다보면 별의별일 다 있는 법 아니겠습니까?

운영자 bikeholic님 그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회원들을 위해 정성어린 수고를 부탁드리며 또한 원만한 사이트 운영을 위한 여러분들의 많은 도움과 질책을 함께 당부드립니다.

    2003.  6.  7  (토)  17 : 10    김환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