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알톤 약간 업글한거 타고 다니는 놈입니다.
어제 서면에서 친구들과 한잔 하는데 자전거 타고 가서 ㅡㅡ
백화점 뒷편에 자전거 전용주차장에 주차시키고 술을 좀 마셨습니다..
새벽 2시넘어서 다시 자전거 가지러 갔는데...
헐....옆으로 삐딱하게 새워져있는 제 자전거....
누가 만졌지? 하고 자물쇠 풀고 안장에 앉았는데 변속레버를 누가
만졌는지 스프라켓에서 체인 바뀌는 소리..드르륵...
근데 기어비가 좀 높길레 내리려고 아래레버를 미는순간...어라..왜 안밀리지..
ㅡ.ㅡ;;
그럼 올라가는건....잉? 걸리지도 않네...ㅜㅜ
집에오면서 가만 생각해보니 정말 화가 나더군요...
왜 남의 물건을 함부로 만져서 이렇게 고장을 내놓는지..
뭐 레버는 알톤초기 그대로 사용하고 있던 터라 내구성이 약했는지 모르지만
그래도 어떻게 만졌길레 아예 내려가지도 올라가지도 않게 만들었는지...
물론 긴시간동안 자전거를 바깥에 그것도 많은 사람이 지나다니는 번화가에
세워놓은 제 잘못도 있지만...남의 자전거를 아껴줄줄 모르는 시민 의식이
정말 아쉽더군요...
사고나서 전복되어도 벌떡 일어나서 자기몸보다도 자전거부터 살피는 사람들
인데...다른 사람이 함부로 만져서 고장을 냈다면.....
에휴...오늘 날씨도 좋고 화창한데....
원래는 해운대에 가려고 했었건만...흑....자전거나 고쳐야겠네요..
설마 완전히 망가져서 교체해야 한다면....ㅜㅜ 생각도 하기 싫네요.
알톤 약간 업글한거 타고 다니는 놈입니다.
어제 서면에서 친구들과 한잔 하는데 자전거 타고 가서 ㅡㅡ
백화점 뒷편에 자전거 전용주차장에 주차시키고 술을 좀 마셨습니다..
새벽 2시넘어서 다시 자전거 가지러 갔는데...
헐....옆으로 삐딱하게 새워져있는 제 자전거....
누가 만졌지? 하고 자물쇠 풀고 안장에 앉았는데 변속레버를 누가
만졌는지 스프라켓에서 체인 바뀌는 소리..드르륵...
근데 기어비가 좀 높길레 내리려고 아래레버를 미는순간...어라..왜 안밀리지..
ㅡ.ㅡ;;
그럼 올라가는건....잉? 걸리지도 않네...ㅜㅜ
집에오면서 가만 생각해보니 정말 화가 나더군요...
왜 남의 물건을 함부로 만져서 이렇게 고장을 내놓는지..
뭐 레버는 알톤초기 그대로 사용하고 있던 터라 내구성이 약했는지 모르지만
그래도 어떻게 만졌길레 아예 내려가지도 올라가지도 않게 만들었는지...
물론 긴시간동안 자전거를 바깥에 그것도 많은 사람이 지나다니는 번화가에
세워놓은 제 잘못도 있지만...남의 자전거를 아껴줄줄 모르는 시민 의식이
정말 아쉽더군요...
사고나서 전복되어도 벌떡 일어나서 자기몸보다도 자전거부터 살피는 사람들
인데...다른 사람이 함부로 만져서 고장을 냈다면.....
에휴...오늘 날씨도 좋고 화창한데....
원래는 해운대에 가려고 했었건만...흑....자전거나 고쳐야겠네요..
설마 완전히 망가져서 교체해야 한다면....ㅜㅜ 생각도 하기 싫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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