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바퀴를 가속이나 체중이동, 팔힘이 아닌 쇼바 튕김으로 드는사람은 아직까지
한번도 본적이 없는데 쇼바 탄성이 엄청나신가봐요. 2050년에 락샥에서 나온 점핑용 샥인가요?
글고 철티비로 평속 35-40km를 낸다니 랜스암스트롱 뺨치시는군요 ㅋㅋ
저도 초등학교나 중학교때는 윌리나 윌리호핑을 하게되면서 그렇게 생각했었슴다.
근디 중2때 외국 가서 다른 사람과 한번 타보니까 그동안 우물안 개구리였다는걸 깨달았죠 ㅋㅋ
거기 캠프의 외국인 선생이랑 탔었는데.. 아예 인간이 아니더군요. ㅋㅋ
그 선생은 바니홉은 기본이고(차 트렁크나 본넷에 바니홉으로 올라 갑니다 --)
180도 윌리, 3m 평지 점프, 계단 내려오며 스톱피즈, 계단 20개 뛰기 등등...
트라이얼 뿐만 아니라 체력도 아예 상대가 안됬음다.
제가 중2 이후론 많이 먹어서 지금(고2) 184cm, 86kg나 되기땜에 체력이 별로지만
그래도 중2때는 학교 장거리 달리기 대회에서 1,2위를 꾸준히 했거든요.
아무리 어른과 중2와 체력차가 있다지만.. 별다른 테크닉도 필요없는
평이한 언덕 한번올라갈때 왕복 2번하고 내려가고 있다는건.. --;;
잡소리가 길었네요.. 결론은.. 철티비타도 뭐라하는 사람없으니
고수가 많이 참석한다는 번개에 한번 나가보시길.. 그럼..
ps. 저도 옛날 철티비 타던시절 관악산에 갓다가 휠이 아예 박살났었슴다..
그때 한참 고민하다 할수없이 그냥 산에 던져버리고 택시타고 집에 왔지요..
>안녕하세요.
> 저는 금천구시흥5동ㅋ
>그니깐..
> 삼성산밑에
>사는 고등학교1학년생입니다.
>
> 저도 왈바는 알고 있었는데,
>자주는 못왔어요.
> 저도 자전거를 너무너무 좋아하는데요.
>돈이 없고요.
> 부모님은 자전거가 다 똑같다는고정관념과
>제 학원비 등록금등..그런거 때문에
> 제가
>사달라고도 하지 못하는 사정이 있네요..^^;;
>
> 저도 인제 쫌 왈바식구분들하고 친해지고
>싶네요.ㅋ
> 철티비라서 쬐금 꿀리지만..
>여의도 가면 다 잡습니다.ㅎㅎ
>
> 어제는 안양천있는데 가서..
>심심해서 여의도 갔다왔습니다.
> 자주 다니는 길이라서 글헌지..
>갈때는 시간을 못봐서
> 글헌데..
>한 삼사십분이 걸린거 같네요ㅋ
> 맨날 타면서 궁금한게 있는데요..
>
>철티비 가다가 퍼지면 어떡해요?;;;;
> 맨날 걱정하면서 다닙니다.
>철티비가 퍼지면 어떡해 집에 와요;;
> 맨날 걸어올 생각하면 죽음입니다ㅠㅠ
>제가 전에 영등포 살았을땐..
> 철티비타고 여의도서부터 거기 어디냐;;
>잠실지나서 끝까지;;
> 이십몇킬로가 되던데;;
>한 오십분이면 뚫었는데..ㅎㅎㅎ
>
> 제가 어려서 부터 자전거를 너무좋아했는데..
>엠티비는 그저 꿈일뿐이고..
> 갖고 싶은 생각은 너무나 많지만..
>엄두가 않나네요..
> 부모님께 몇번 말해봣지만..
>물론,,허사가 되니;; 포기 했습니다.
>
>저는 초등학교때부터인가 자전거를 좋아해서;;
> 철티비로 윌리하고 젝나이프하고 글헌게 생각나네요;;
>당시에는 기술이름조차 알지못했는데;;
> 나중에 인터넷돌아다 보니깐 제가 한 기술들이 있네요;;
>어찌나 황당하고 뿌듯하던지ㅋ
> 심심하면 자전거를 타는데요..
>주말이나 날씨 좋으면 무쟈게 자전거가 땡기네요..
> 엠티비는 어떻게 기술을 구사해야할찌 몰라서;;
>심심하면 보도블럭에;;
> 막 달려오면서..그러니깐 보도블럭이랑
>수평으로 달리다가 측면으로 뒷바퀴를 들어서 다리로 쳐올려요ㅋㅋ
> 그리고 앞쇼바를 이용해서 앞바퀴를 들어올리곤 하져ㅋ
>
>스텐딩은 제가 젤 좋아하고..땅에 다리를 내리는걸 무쟈게 싫어해서
> 가장 좋아하는 기술(?)중에 하나입니다..
>다리에 근력또한 자전거 타면서 키웠습니다.
> 왠만한 어른들 보다 훨씬 굵져ㅋ
>
>제가 키가 174에 65킬로가 넘는데요... 몸무게의 한 삼분에 일이
> 다리통으로 먹고 들어갓져ㅋ
>철티비라도 너무 좋지만..
> 엠티비가 꼭 타보고 싶네요?
>좋은 방법이 없을란지..?ㅋ
> 제가 돈을 벌어서 사야겠지만..
>사정상 학원도 다니고 그래서
> 학업때문에;;
> 아직은 아르바이트같은걸
>해본적이 없습니다.
>
>왠만한 분들보단 자전거를 잘 탈수는 있을꺼같은데^^;;;
> 잘부탁드립니다ㅋㅋ
>철티비도 여러분들과 낄수 있는지?ㅎㅎㅎㅎㅎㅎㅎㅎ
>
>
한번도 본적이 없는데 쇼바 탄성이 엄청나신가봐요. 2050년에 락샥에서 나온 점핑용 샥인가요?
글고 철티비로 평속 35-40km를 낸다니 랜스암스트롱 뺨치시는군요 ㅋㅋ
저도 초등학교나 중학교때는 윌리나 윌리호핑을 하게되면서 그렇게 생각했었슴다.
근디 중2때 외국 가서 다른 사람과 한번 타보니까 그동안 우물안 개구리였다는걸 깨달았죠 ㅋㅋ
거기 캠프의 외국인 선생이랑 탔었는데.. 아예 인간이 아니더군요. ㅋㅋ
그 선생은 바니홉은 기본이고(차 트렁크나 본넷에 바니홉으로 올라 갑니다 --)
180도 윌리, 3m 평지 점프, 계단 내려오며 스톱피즈, 계단 20개 뛰기 등등...
트라이얼 뿐만 아니라 체력도 아예 상대가 안됬음다.
제가 중2 이후론 많이 먹어서 지금(고2) 184cm, 86kg나 되기땜에 체력이 별로지만
그래도 중2때는 학교 장거리 달리기 대회에서 1,2위를 꾸준히 했거든요.
아무리 어른과 중2와 체력차가 있다지만.. 별다른 테크닉도 필요없는
평이한 언덕 한번올라갈때 왕복 2번하고 내려가고 있다는건.. --;;
잡소리가 길었네요.. 결론은.. 철티비타도 뭐라하는 사람없으니
고수가 많이 참석한다는 번개에 한번 나가보시길.. 그럼..
ps. 저도 옛날 철티비 타던시절 관악산에 갓다가 휠이 아예 박살났었슴다..
그때 한참 고민하다 할수없이 그냥 산에 던져버리고 택시타고 집에 왔지요..
>안녕하세요.
> 저는 금천구시흥5동ㅋ
>그니깐..
> 삼성산밑에
>사는 고등학교1학년생입니다.
>
> 저도 왈바는 알고 있었는데,
>자주는 못왔어요.
> 저도 자전거를 너무너무 좋아하는데요.
>돈이 없고요.
> 부모님은 자전거가 다 똑같다는고정관념과
>제 학원비 등록금등..그런거 때문에
> 제가
>사달라고도 하지 못하는 사정이 있네요..^^;;
>
> 저도 인제 쫌 왈바식구분들하고 친해지고
>싶네요.ㅋ
> 철티비라서 쬐금 꿀리지만..
>여의도 가면 다 잡습니다.ㅎㅎ
>
> 어제는 안양천있는데 가서..
>심심해서 여의도 갔다왔습니다.
> 자주 다니는 길이라서 글헌지..
>갈때는 시간을 못봐서
> 글헌데..
>한 삼사십분이 걸린거 같네요ㅋ
> 맨날 타면서 궁금한게 있는데요..
>
>철티비 가다가 퍼지면 어떡해요?;;;;
> 맨날 걱정하면서 다닙니다.
>철티비가 퍼지면 어떡해 집에 와요;;
> 맨날 걸어올 생각하면 죽음입니다ㅠㅠ
>제가 전에 영등포 살았을땐..
> 철티비타고 여의도서부터 거기 어디냐;;
>잠실지나서 끝까지;;
> 이십몇킬로가 되던데;;
>한 오십분이면 뚫었는데..ㅎㅎㅎ
>
> 제가 어려서 부터 자전거를 너무좋아했는데..
>엠티비는 그저 꿈일뿐이고..
> 갖고 싶은 생각은 너무나 많지만..
>엄두가 않나네요..
> 부모님께 몇번 말해봣지만..
>물론,,허사가 되니;; 포기 했습니다.
>
>저는 초등학교때부터인가 자전거를 좋아해서;;
> 철티비로 윌리하고 젝나이프하고 글헌게 생각나네요;;
>당시에는 기술이름조차 알지못했는데;;
> 나중에 인터넷돌아다 보니깐 제가 한 기술들이 있네요;;
>어찌나 황당하고 뿌듯하던지ㅋ
> 심심하면 자전거를 타는데요..
>주말이나 날씨 좋으면 무쟈게 자전거가 땡기네요..
> 엠티비는 어떻게 기술을 구사해야할찌 몰라서;;
>심심하면 보도블럭에;;
> 막 달려오면서..그러니깐 보도블럭이랑
>수평으로 달리다가 측면으로 뒷바퀴를 들어서 다리로 쳐올려요ㅋㅋ
> 그리고 앞쇼바를 이용해서 앞바퀴를 들어올리곤 하져ㅋ
>
>스텐딩은 제가 젤 좋아하고..땅에 다리를 내리는걸 무쟈게 싫어해서
> 가장 좋아하는 기술(?)중에 하나입니다..
>다리에 근력또한 자전거 타면서 키웠습니다.
> 왠만한 어른들 보다 훨씬 굵져ㅋ
>
>제가 키가 174에 65킬로가 넘는데요... 몸무게의 한 삼분에 일이
> 다리통으로 먹고 들어갓져ㅋ
>철티비라도 너무 좋지만..
> 엠티비가 꼭 타보고 싶네요?
>좋은 방법이 없을란지..?ㅋ
> 제가 돈을 벌어서 사야겠지만..
>사정상 학원도 다니고 그래서
> 학업때문에;;
> 아직은 아르바이트같은걸
>해본적이 없습니다.
>
>왠만한 분들보단 자전거를 잘 탈수는 있을꺼같은데^^;;;
> 잘부탁드립니다ㅋㅋ
>철티비도 여러분들과 낄수 있는지?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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