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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티비..

turblunce2003.06.08 14:47조회 수 569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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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금천구시흥5동ㅋ
그니깐..
삼성산밑에
사는 고등학교1학년생입니다.

저도 왈바는 알고 있었는데,
자주는 못왔어요.
저도 자전거를 너무너무 좋아하는데요.
돈이 없고요.
부모님은 자전거가 다 똑같다는고정관념과
제 학원비 등록금등..그런거 때문에
제가
사달라고도 하지 못하는 사정이 있네요..^^;;

저도 인제 쫌 왈바식구분들하고 친해지고
싶네요.ㅋ
철티비라서 쬐금 꿀리지만..
여의도 가면 다 잡습니다.ㅎㅎ

어제는 안양천있는데 가서..
심심해서 여의도 갔다왔습니다.
자주 다니는 길이라서 글헌지..
갈때는 시간을 못봐서
글헌데..
한 삼사십분이 걸린거 같네요ㅋ
맨날 타면서 궁금한게 있는데요..

철티비 가다가 퍼지면 어떡해요?;;;;
맨날 걱정하면서 다닙니다.
철티비가 퍼지면 어떡해 집에 와요;;
맨날 걸어올 생각하면 죽음입니다ㅠㅠ
제가 전에 영등포 살았을땐..
철티비타고 여의도서부터 거기 어디냐;;
잠실지나서 끝까지;;
이십몇킬로가 되던데;;
한 오십분이면 뚫었는데..ㅎㅎㅎ

제가 어려서 부터 자전거를 너무좋아했는데..
엠티비는 그저 꿈일뿐이고..
갖고 싶은 생각은 너무나 많지만..
엄두가 않나네요..
부모님께 몇번 말해봣지만..
물론,,허사가 되니;; 포기 했습니다.

저는 초등학교때부터인가 자전거를 좋아해서;;
철티비로 윌리하고 젝나이프하고 글헌게 생각나네요;;
당시에는 기술이름조차 알지못했는데;;
나중에 인터넷돌아다 보니깐 제가 한 기술들이 있네요;;
어찌나 황당하고 뿌듯하던지ㅋ
심심하면 자전거를 타는데요..
주말이나 날씨 좋으면 무쟈게 자전거가 땡기네요..
엠티비는 어떻게 기술을 구사해야할찌 몰라서;;
심심하면 보도블럭에;;
막 달려오면서..그러니깐 보도블럭이랑
수평으로 달리다가 측면으로 뒷바퀴를 들어서 다리로 쳐올려요ㅋㅋ
그리고 앞쇼바를 이용해서 앞바퀴를 들어올리곤 하져ㅋ

스텐딩은 제가 젤 좋아하고..땅에 다리를 내리는걸 무쟈게 싫어해서
가장 좋아하는 기술(?)중에 하나입니다..
다리에 근력또한 자전거 타면서 키웠습니다.
왠만한 어른들 보다 훨씬 굵져ㅋ

제가 키가 174에 65킬로가 넘는데요... 몸무게의 한 삼분에 일이
다리통으로 먹고 들어갓져ㅋ
철티비라도 너무 좋지만..
엠티비가 꼭 타보고 싶네요?
좋은 방법이 없을란지..?ㅋ
제가 돈을 벌어서 사야겠지만..
사정상 학원도 다니고 그래서
학업때문에;;
아직은 아르바이트같은걸
해본적이 없습니다.

왠만한 분들보단 자전거를 잘 탈수는 있을꺼같은데^^;;;
잘부탁드립니다ㅋㅋ
철티비도 여러분들과 낄수 있는지?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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