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승준 오빠의 맘을 헤아려 주세요" 웃겨 죽는줄 알았습니다

terran762003.06.09 02:35조회 수 514댓글 0

    • 글자 크기


저도 한때 유승준(아니 이제 스티븡 유군요...) 팬이였습니다.
나이도 저랑 같고 자기 소신이 있는 연예인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완존 가수가아니라 배우더군요. 유승준측 페널들때문에 입국하기 더힘들어질듯..
특히 유승준측의 주장은 논리적인인게 거의 없더군요. 목사님도 그렇고 제일 한심한건 팬클럽 회장과 회원이더군요 유승준에대해 감정만 더 않좋아진듯. 요근래 코미디를 몇년 못봤는데 간만에 코미디 다운 코디디를 봐서 앤돌핀이 많이 생긴것 같습니다.
아들을 입대시킨 시각장애인 어머니(남편은 중풍으로 거의 뇌사던가..)가 나와서 딱 한말씀 "절대 오면않됀다" 하셧을때 뭉클하더군요.. 스티븡 유 팬클럽도 뭐라 반박을 못할듯(음 그래도 승준오빠의 맘을 헤아려 달라고 할려나?)

p.s) "유승준 하나 들어와서 가수한다고 군대의 사기가 떨어질 만큼 군인이 나약하지 않습니다" ===> 스티붕 유 들어오면 예비군 훈련 하루 받는것도 엄청 사기 떨어집니다. 26개월 뺑이치는데 그소식 들으면 탈영하고싶어 죽을것입니다 쩝..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40 Bikeholic 2019.10.27 3108
188103 李대통령, 올해 ‘꿰매고 싶은 입’ 1위28 바보이반 2009.12.22 1362
188102 李대통령 “물값 싸서 물 낭비 심한 것 같다” (펌)14 mtbiker 2011.03.22 1563
188101 龍顔이 맞나요? (무) 십자수 2004.07.14 379
188100 女難(여난) 2題26 靑竹 2007.11.21 1718
188099 女難(여난) - 310 靑竹 2008.01.18 1392
188098 女福(여복)19 靑竹 2008.02.12 1768
188097 不滅의 帝王 國岡上廣開土境平安好太王 날초~ 2004.09.05 639
188096 不 狂 不 及 훈이아빠 2004.09.07 550
188095 힝~~ 빋고는 싶은데/... 시간이 영 안맞네요...ㅠㅠ 십자수 2004.05.08 219
188094 힝.... bbong 2004.08.16 412
188093 힝.. 역시 로드용 타이어로 바꿔 갈걸. ........ 2000.08.15 242
188092 힛트작입니다.... vkmbjs 2005.09.03 326
188091 힙합이나 댄스곡 잘 아시는분 아래 방금 스타킹에 나온 노래 제목이?1 dynan 2007.01.27 907
188090 힙쌕을 사용해 볼려고 합니다23 gcmemory 2006.05.27 1384
188089 힘찬 출발 되시리라 믿습니다. zzart 2002.10.16 241
188088 힘찬 응원을..... kwakids 2004.07.28 308
188087 힘찬 업힐( up-hill)을 !! bullskan 2005.04.02 265
188086 힘줄 늘어나 고생 해 보신분들~ trek4u 2004.07.28 642
188085 힘좀 써주세요... ........ 2001.01.26 260
188084 힘이 많이 드는 나사를 풀 때는 *^^* Kona 2004.10.29 617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