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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천명님... 넘넘 감사합니다.

O-O2003.06.09 20:48조회 수 215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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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선착장에서 님을 뵈었을 땐 좀 당황을 했었지요.
제가 님에 대해서 전혀 아는 바가 없었거든요.
하지만 다리에 무리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상천휴게소까지 미소를 지으시며 따라 오신 것 보고 놀랐습니다.
저는 식사하면서 포기하실 것이라 생각했거든요.
거기다 점심값까지....
속초가는 동안 내내 걱정했습니다. 어디까지 오셨다 돌아 가셨을까...
혼자 돌아 간다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닌데...
하면서 말입니다.
잘 돌아 가셨다니 다행이네요.
고수란 말 들으면 영 쑥스러워요.
언제까지든 초보이고 싶어요.
초본 할 말이 많거든요.
기회 되면 함께 라이딩 했음 좋겠습니다.
다시 잔차위에서 만날 때까지 건강하십시오.


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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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청봉님 노고에 감사드림니다. (by ........) 대처 방법입니다. (by 24fir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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