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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일에 대해 몇자 적자면...

가이2003.06.10 20:56조회 수 292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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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같은경우는 들어올때마다 로그인이 되어 있지 않습니다.

로그인을 들어올때 마다 해야하죠.

그리고, 전 고정아이피 입니다.

요근래는 샥을 구하기 위해 중고란이나 쪽지를 확인하기 위해 로그인을 하죠.

모분의 글에 꼬리글을 두번 달았습니다.  

둘다 제아이디 입니다.

한번은 로그인 안된 상태이고 한번은 된상태죠.

로그인되던 안되던 전 제 아이디로 적고 시작합니다.

다움까페에서도 이 아이디이고, 다른 홈페이지에서도 같습니다.

그 뒤에 그 윗글에 제가 쓰지 않은 제 아이디를 도용한 글이 있어 상당히 불쾌했습니다.

그 밑에도 로그인되지 않은 다른사람의 아이디로 비꼬는 듯한 글이 적혀있었습니다.

글 내용은 그리 나쁜것이 아니었지만, 실제로 상대방의 호흡을 느끼지 못하는 인터넷이란 공간에서의 그러한 글들은 다른사람에게 그사 람에 대한 잘못된 이미지를 심어줄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남의 아이디를 도용해서 쓰면 즐겁냐는 듯이 글을 썼었고 그밑에 달린 글에 대해서도 대꾸도 하기 싫을 정도로 어의없게 느껴졌습니다.

첨에 쓴 꼬리글에 대해 제 자신도 반성을 하고, 다른분들이 보고 제가 뭐가 잘못되었었나, 왜 밑에 로그인으로 그렇게 반성에 글을 썼었나를 알게하기 위해 위에 글은 지우지 않았었습니다.

로그인을 해서 자기정보를 공개하고, 제 자신이 완벽하지는 않지만 그걸로 인해 더 조심하기 위해서 노력합니다.

오늘일로서 전 점점 인터넷이란 가상의 공간의 싫어집니다.
제 자신도 그렇지만 사람을 글만으로 선입견을 가지고 판단을 하게 되더군요.

앞으로 저도 반성을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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