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참 너무 하군요...

........2003.06.10 20:46조회 수 339댓글 0

    • 글자 크기


중고란에 잔차를 산다고 냈는데 판다고 쪽지가 왔더군요

서로 연락처를 주고받고 전화로 연락을 했습니다...

월요일날 오전에 전화하니 생각해보고 2시에 전화를 해주겠다고 하더군요

3시에 전화가 왔습니다

가격을 조금 깍아달라고 하니 ..생각해보고 5섯시에 전화를 해주겠다더군요

7시가 넘어도 전화가 안오는 겁니다

그래서 제가 전화를 했습니다

지금 회의중인데?? 조금 있다가 전화를 해주겠다더군요

그러나 아무리 기다려도 전화가 오지 않았습니다

오늘 아침에 제가 전화하니 안받더군요..

그래서 전화가 오기를 하루종일 기다렸습니다

기다리는 도중에도 전화를 몇번했는데 안받더군요

조금전 8시 20분에 전화하니 받더군요

판매자:받자마자... 안팔기로 했습니다

나:아니 그러면.. 안팔기로 했으면 전화라도 해줘야 될거아닙니까?

판매자: 오후 4시에 전화했는데 안받더군요!

나: 언제 전화했습니까? 오늘 전화오기를 계속 기다리고 있었는데..
전화해도 안받고..

판매자:말 그따위식으로 할겁니까!!

나:무슨 말을 그따위식으로 해요??



--참 너무합니다...안팔기로 했으면 산다는 사람이 안기다리게 전화라도 해줘야 되는거 아닙니까?









    • 글자 크기
참 날씨 덥줘? (by 웅이) 참 너무하네요.....ㅠㅠ (by 샤인)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39 Bikeholic 2019.10.27 2743
18676 참 난감한 전화 한 통으로 마음이 착잡하네요..1 무한질주 2005.11.19 713
18675 참 난감합니다. zerase 2005.01.28 569
18674 참 난처한 상황인데 선배님들 조언줌해주세요.. 왕따라이더 2005.07.25 808
18673 참 날씨 덥줘? 웅이 2005.07.18 335
참 너무 하군요... ........ 2003.06.10 339
18671 참 너무하네요.....ㅠㅠ 샤인 2005.10.03 515
18670 참 답답들 하십니다.^^ 靑竹 2005.07.16 213
18669 참 답답하군요.17 뻘건달 2009.01.20 1253
18668 참 답답합니다! ........ 2002.10.10 238
18667 참 답답합니당...... - -;; 노바(이전무) 2004.10.22 380
18666 참 대담한 넘이네요.. ........ 2000.03.15 148
18665 참 대범한 사람들이 많아요. Fany 2005.05.15 1044
18664 참 더러운 세상입니다.3 sura 2009.07.25 793
18663 참 따뜻한 이야기 입니다. 이진학 2003.04.25 143
18662 참 따뜻한 이야기군요... Vision-3 2003.07.29 178
18661 참 마바굽님 요즘`첩` 을 두셔가지고.. ........ 2002.07.04 286
18660 참 만두님... 혹시 우리집에.. ........ 2002.04.22 302
18659 참 말이라는게...... hinfl 2004.04.09 263
18658 참 먹고살기 힘드네요.6 gracest 2007.05.10 1092
18657 참 멋진 분이십니다.. palms 2004.07.12 244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