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없는 한강자전거 도로에선 솔직히 보호장비가 필요 없다고 생각됩니다. 겨울이라면 다르지만요!!!
하지만 요즘 한강 자전거 도로에 가면 10차선 도로보다 더 복잡합니다. 보통 사고가 나면 자전거 타신분이 다칩니다. 저도 인라인 때문에 한번 넘어지고 나선 보호대를 안하면 상당히 불안합니다.
언제 뛰어들지 아무도 모르거든요!!!
일반 도로에선 더 중요합니다. 내가 아무리 잘 간다 하더라도 경우의 수가 너무 많습니다. 또한 한번 실수하면 대형 사고로 이어지기 쉽습니다.
이 더운 여름 매일 세탁하는 한이 있어도 꼭 착용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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