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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울 젠님은 아무도 못말려^^;;

........2003.06.11 14:52조회 수 211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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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 눈을 부비며 첫마디가..
"다~링 밖에 비와~~?"

난 설마 울젠님이 잔거를 타고 삼성동까지 출퇴근할거라곤..
생각치 못했는데..
정말로 내가 싸준 점심도시락을 싸들고 출발한다.

어찌나 맘이 안놓이는지..
아마 격어보지 못한 사람은 이해를 못할거다.

출발하는 뒷모습을 보고 잘도착했다는 전화를 기다리다..
난 또 단잠을 나홀로 쿨~~^^

9시가조금 넘어 전화가 울려 받아보니 울 젠님..
"자기 지각안했어요???지금 9시 넘었는데.."
당당한 울젠님..
"지각안했엉"

은근히 지각에대한 걱정을 한 난 다시 맘을 놓고
젠님과을 전화를 끊었다.

자갸~~~
잔거 첫출근 추카추카~~
근데 돌아올때 조심해요^^
참 돌아올때 맛난거 마니마니 사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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