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평상시에도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 연락하고... 술도 같이 하는 선배가 있슴다. ^^ 전에 한번 만났을때 어렴풋이 자기도 잔거탄다고 해서 그때 그 술자리에서 잔거얘기 한판 한적도 있었죠. 그리고는 잊어먹었슴다. 그 형이 잔거탄다는 사실을...^^;;

그런데 몇일전 왈바를 배회하던중 많이 보던 아뒤를 보게된겁니다. ㅎㅎ 바로 그 선배가 옛날부터 사용하던 아이디더군여~~ 반가운 맘에 바로 확인작업에 들어가고... 기념(?)으로 저녁때 만나 술한잔 거~하고 하고... ^^

이번주말에 같이 한강도로 한판 땡기기로 했슴다. (이른바 관광겸 소풍모드) ㅋㅋ

역시 왈바는 잔거타는 모든이의 요람이라는 생각을 다시금 하면서...
mezzo형 반갑슴다!!!! ^^

pAnAmA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