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훈련소에서 고열로 논산병원에 입원하라는거 입원해서 군의관하고 의견대립이 있었던적이...
입원해서 다음기수로 밀리면 주특기가 없어진다고 하는 말이 있더군요.
거뭐...
가서 시키면 시키는대로 하다보면 세월은 갑니다.
시간이 아까우시면 나름대로 계획을 세워 열심히 노력하시구요.
고향생각 나시고 친구들 생각나면 더 열심히 훈련받으세요.
잡념은 시간만 더디게 가게 만들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