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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조립 완성 했습니다..

십자수2003.06.13 01:21조회 수 518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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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레일러가 안 구해져서 그놈은 샵에서 고가의(?) 가격을 지불하고 해결했습니다.. 신모델은 아노다이징이 맘에 안들어서..(또 비싸구)

아직 브레이크 카트리지 정렬이 안된 상태이지만.. 아주 맘에 듭니다.
그 상태가 어느 정도인지 보려구 휠셋만 들고 왔슴다.(방으로)

앞바퀴는 좌측이 편마모구.. 뒷바퀴는 우측이 편마모네요...

고무줄을 안썼더만...(수지 엠티비 참고)암튼 브레이크 정렬은 잔차 세팅에서 휠빌딩 다음으로 신경 쓰이는 부분인것 같습니다..

우려했던 프렘 사이즈 문제는 스템을 바꿔보려했지만. 완성해서 타보니 비스무리하네요.
허브축간거리는 똑같습니다. 그러나 켄델 잔차의 포크 특성상(30-40~mm) 차이 때문에...
이놈의 잔차 탑튜브 진짜 기네요.. 켄델라지 사실 전테 약간 큰 느낌이었는데,
일단 산에서 타 봐야지요.
저 때문에 늦은 시간(23시30분)까지 죄송했습니다.. 사장님..
일단 타 보구 맘에 안드는 부분 생기면 바로 가겠습니다.

일단 오늘 마지막 순간에 있었던 샥의 메뉴얼도 찾구요..앞 드레일러 문제(bb인것 같습니다,... 축간 길이) 잠깐 집 앞에서 타 봤는데 여전합니다..
제가 항상 강조하는것이 "변속은 최대한 부드럽게"인데.... 아무리 부드럽게 해도 뛰어 내립니다..드레일러 문제인가요?  프레임 긁기 전에 원인을 찾아야겠습니다.

근데 브레이크 케이블 안짧아요.. 5mm간격으로 잘라냈는데 4mm정도 짧다고 하시면..
지금 보니 켄델도 케이블이 좀 기네요..ㅎㅎㅎ




PS:   오늘 뵈었던 분들 반가웠습니다.....저만큼 열정이 대단하시던데...
남자랑 여자분이랑..참~ 보기 좋았습니다..   역시 잔차 타시는 분들은 맘이 통하나봐요~! 대관령 꼭 가고 싶은데 이번주는 당직이라서요...

사장님이  이런 글 쓰지 말랬는데..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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