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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수로젠님의 영향을 받아서

regamja2003.06.13 13:29조회 수 145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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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수젠님 좋으시겠습니다.

저도 잔거 츨퇴근을 하다가 요즘은 날씨 탓에 너무 땀이 많이나서 잠시(아니
언제까지인지 모르겠지만) 출퇴근은 접어두고 주말에만 조금씩 즐기고
있지요.

회사에 샤워장이라도 있으면 얼마나 좋으련만 그렇다고 좀 더 일찍 츨근해서
남자 화장실에서 문 걸어 잠그고 샤워를 하기도 그렇고. ㅠ_ㅠ
그러다가 청소하는 아줌마한테 이 사실이 밝혀지면...... 혼나지요.

아뭏든 퇴근후 집에가서 한쪽 구석에 쪼그리고 있는 잔거만 보면 갑갑합니다.
아~~~~~~~ 이눔의 여름은 왜 이렇게 빨리 오는지.....

이번주말 날씨는 괜찮겠지......

"안전운행 365일"






>아침 출근... 곰곰히 생각해보면...
>정말 스트레스의 연속이지요...
>
>지하철에서는 사람들에게 이리치고 저리치고... ㅠ.ㅠ
>조금이라도 늦는 날이면 30~40분씩 서서 가야합니다.
>
>버스는 길이 막혀, 늦어지기 일 수고, 운전은 거의 불가능할
>정도로... 막히고....
>
>따져보면, 자전거 출,퇴근이 힘들고 고달플것 같지만...
>저는 지하철,버스, 운전에 스트레스받고 힘든것보단
>우리에게 너무나 많은 즐거움을 준다고 생각합니다.
>
>distagon님 화이팅!!!! 입니다.^^
>그리고 잔거 출퇴근 하는 분들을 위하여 화이팅!!! 입니다.
>
>오늘도 건강한 아침^^ 이거 꼭 제약 회사 광고같군요...
>
>잔거 출퇴근 모임이라도 하나 만들까요??
>음~~ 괜찮을것 같기도 하고...
>
>참고로, 전 갈아입을옷, 신발 모두 여벌로 회사에 두고 다닙니다.
>다행히 샤워할 곳은 있어서...
>
>억수로 젠 올림
>
>>오늘 아침부터 잔차를 타고 출근을 했습니다.
>>회사가 종로에 있고, 씻을 곳이 없는 관계로
>>
>>일단은 쌍문동 집에서 마장동 본가로 코스를 잡고,
>>4시 50분에 기상 밥먹고, 고양이세수하고 ^^
>>집에서 5시 20분에 출발..(참고로 전 회사에 7시 30분 정도에 출근합니다)
>>중랑천 자전거 도로를 열심히 달려서 6시 15분에 마장동 본가에 도착
>>올라가서 씼고, 티비 좀 보다보니 옆라인에 사는 우리 세살짜리 이쁜 조카가 누나 일찍 출근한다고 잠도 다 못깨서 왔더군요.
>>노래불러주면 추는 엉덩이 춤을 잠시 구경하고 7시에 회사로 출발
>>7시 30분에 회사 도착!!
>>
>>상쾌합니다.
>>그리고 매일 어머니 얼굴 볼 수 있어서 좋고요.
>>담주부터는 회사에 차를 세워놓고... 차는 업무용으로 쓰고, 출퇴근은 잔차로 할 생각입니다.
>>
>>양복하고, 구두도 다 본가에 가져다 놔야겠지요 ^^
>>
>>거리는 21킬로 남짓.. 좀 짧은 느낌이 들지만 아직 내공이 부족해서 평속 25도 못 넘겼습니다. 평속 23남짓
>>
>>며칠하다보면 속도도 더 날 것 같네요!!
>>
>>
>>생각해보니 일산에서 삼성동까지 1시간 40분에 주파하는 억수로젠님은 정말 그 다리통만큼이나 대단하십니다!!
>>
>>존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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