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8일 경기도 부천 원미구의 모교회 정문에 일반자전거 2대와 엘파마 1대가 자물쇠 2개로 잠긴 상태로 아스팔트에 넘어져 있는것을 발견하고 도난자전거일것 같아서 타고다니는 사람이 나타나면 물어볼려고 했으나 오후5시까지 나타나지 않아서 파출소에 신고를 하고 목사님에게 맏겨놓은 상태입니다.
>
>프레임 ----------엘파마(사진참조하세요)
>샥 ----------검은색(스터커제거)
>휠셑 ----------크로스 라이드(마빅)
>쉬프트-----------LX
>드레일러---------XT
>크랭크 ----------De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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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타자 CLUB" 스티커가 붙어있음***
>사진있으니 많이 보시고 주인을 찾아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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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윗글은 6월 12일 글번호 51914번에 bike2004님께서 남긴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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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ke2004님 덕분에 소중한 자전거가 제가 아는 동호인인 주인의 품으로 돌아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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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보면 무심코 넘겨버릴 일인데도 자신의 일인것처럼 나서주신 bike2004님의 선행에 감동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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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함께 칭찬과 격려의 쪽지 폭탄을 날립시다~~~
>
>----------------------------------------------2004(인천사는 사람)
엘파마가 주인을 만나서 눈물을 흘리겠네요
세차에 왁스, 그리스,오일등 만찬을 차려주시고 도망가지 못하게 열쇠로 단단히 묵어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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