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에게 용기가 필요하죠
그냥 마음만으론 아무것도 안 되거든요.

저조차도 선뜻 나서기를 꺼리는 성격이라 불의를 보았을 때 실제적으론 아무런 도움을 주지 못하면서도 마음속으로만 오만 가지 생각을 다 합니다. 생각만 하다가 결국 아무 일도 하지 못하고 끝나게 되죠. 항상 그랬던 것 같아요.

여기 게시판에 가끔(아니, 거의 매일) 들어와 보면 가끔 가슴을 따뜻하게 해 주는 글들이 올라 옵니다. 그때마다 그런 글들은 저에게 용기를 주더군요. 주저하지 말고 실천하라고...

이제부턴 고민하기 전에 먼저 실천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다른 사람을 변화시키기 전에 내 자신이 먼저 변해야 되겠죠? 그래야만 아름다운 세상이 될 테니까요...

-감동의 글을 읽고 주저리 주저리 해 봤습니다^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