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바다낚시를 난생처음

지방간2003.06.16 11:25조회 수 371댓글 0

    • 글자 크기



안면도에 다녀왓심다.

어선을 타고.. 퉁퉁퉁... 음 무슨 연 얼래같은걸 주더군요...

조업개시장소에 도착해서 선장님 나오더니 황당한 표정으로...

"아니 미끼준비도 안하고 뭣들하고 있는겨!!"

"음 우리 모두 초짜인데엽 --;;"

선장님의 미끼 끼우기 시범이 있었심다.

갯지렁이를 팍팍~ (우욱..) 미꾸라지를 바늘로 쿠욱~~(커헉!!)

한사람은 바로 기절해서 선실로 ....

해서 조업이 개시됐는데.. 줄을 들었다 놨다...

못생긴 물고기가 잡히더군요.. 그게 내가 즐겨먹던 우럭이래요.

실물은 첨보는군요.. 웬 가시가 흐미 --;;

고기 입에서 바늘빼기도 쉽지 않더군요 헉헉...

아무튼 여러가지 잔인무도한 장면들을 많이 경험한후 귀환...

회는 맛잇긴한데... 몸이 성한데 가 없군요 어이쿠 쑤셔라...

어업은 역시 힘든일입니다.;;;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40 Bikeholic 2019.10.27 3108
188104 raydream 2004.06.07 389
188103 treky 2004.06.07 362
188102 ........ 2000.11.09 175
188101 ........ 2001.05.02 188
188100 ........ 2001.05.03 216
188099 silra0820 2005.08.18 1474
188098 ........ 2000.01.19 210
188097 ........ 2001.05.15 264
188096 ........ 2000.08.29 271
188095 treky 2004.06.08 264
188094 ........ 2001.04.30 236
188093 ........ 2001.05.01 232
188092 12 silra0820 2006.02.20 1565
188091 ........ 2001.05.01 193
188090 ........ 2001.03.13 226
188089 물리 님.. 이 시간까지 안 주무시고 .. 물리 쪼 2003.08.09 215
188088 물리 님.. 이 시간까지 안 주무시고 .. 아이 스 2003.08.09 245
188087 글쎄요........ 다리 굵은 2004.03.12 540
188086 분..........홍..........신 다리 굵은 2005.07.04 712
188085 mtb, 당신의 실력을 공인 받으세요.4 che777marin 2006.05.31 1505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