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2 11월달에 여의도로 전학갔는데.... 사방이 황량한 아스팔트와 콘크리트에, 잎다 떨어져 나간 가로수들은 어찌그리도 하나같이 꼬챙이같은지.. 그해 겨울은 유난히도 추웠다고 기억되네요.. (홀릭님 사무실 부근 얘깁니다. KBS 별관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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