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6시쯤 되면, 제 창밖에서 도시는 아랑곳않고 울어대는 온갖 새들의 짹짹거림입니다.
오랜동안 같은 새소리를 이 아침에 듣고 있습니다.
아마, 이 근처에 둥지를 튼 까닭이겠지요.
며칠전 설피마을에 들어갔다 나왔습니다.
수없이 그곳을 찾았지만, 난생 처음들어보는 새소리에, 놀라서 혼자 새벽내내 아침내내 감상했지요. 갈떄마다 새로움이 있는곳 그곳이 자연이 아닌가 싶습니다.
여의도의 자연은 살아있습니다....아니, 가까스로 살아는 있습니다.
사람들만 다 죽어있습니다.
오랜동안 같은 새소리를 이 아침에 듣고 있습니다.
아마, 이 근처에 둥지를 튼 까닭이겠지요.
며칠전 설피마을에 들어갔다 나왔습니다.
수없이 그곳을 찾았지만, 난생 처음들어보는 새소리에, 놀라서 혼자 새벽내내 아침내내 감상했지요. 갈떄마다 새로움이 있는곳 그곳이 자연이 아닌가 싶습니다.
여의도의 자연은 살아있습니다....아니, 가까스로 살아는 있습니다.
사람들만 다 죽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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