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한의 예우는 해줘야 하지 않겠습니까?
일국의 국가원수의 이름을 'xx이' 라는 식으로 이런 공공게시판 (비회원도 열람가능한데다가 제법 많은 사람들이 보게되는 게시판이죠. 이정도면)의 글에 쓴다는게 제 소견으로는 어찌 생각해도 바람직해 보이지는 않네요.
물론 정책에 대한 의견까지 제한하자는 건 아닙니다만, 최소한 호칭정도만이라도 격식을 지켜주는편이 훨씬 좋다고 생각합니다. 존칭도 붙이면 좋을것 같긴 한데 이는 개개인의 옵션이라고 두고 '노무현 대통령' 이라고만 해도 좋지 않을까 싶네요.
* 전 노사모도 아니고, 노무현 대통령 정책의 지지자도 아닙니다. 대선때는 오히려 안티에 가까운 생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
일국의 국가원수의 이름을 'xx이' 라는 식으로 이런 공공게시판 (비회원도 열람가능한데다가 제법 많은 사람들이 보게되는 게시판이죠. 이정도면)의 글에 쓴다는게 제 소견으로는 어찌 생각해도 바람직해 보이지는 않네요.
물론 정책에 대한 의견까지 제한하자는 건 아닙니다만, 최소한 호칭정도만이라도 격식을 지켜주는편이 훨씬 좋다고 생각합니다. 존칭도 붙이면 좋을것 같긴 한데 이는 개개인의 옵션이라고 두고 '노무현 대통령' 이라고만 해도 좋지 않을까 싶네요.
* 전 노사모도 아니고, 노무현 대통령 정책의 지지자도 아닙니다. 대선때는 오히려 안티에 가까운 생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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